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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달면..............월급에 용자없다~~~입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밥줄을 끊는다...ㅠㅠ

밥줄뿐이면 괜찮은데 진급도 해야하니... ㅠㅠ

다그렇기야 하겠어요.. 친구중에 조선일보 기자 있는데 재벌 먼 친척이고 조선기자인데도 사고방식 건전해요.. 승진이나 월급에 메이지 않는 친구라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조선일보 기자들은 확신범이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끈도 좋고....연결 연결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6,70년대 전직 조선일보 기자 출신입니다. 모두 그런것은 아닌데 알아서 기는 기자들이 출세하죠

6-70년대와 지금은 다르죠. 90년대 이후부터 알아서 기는 기자가 대부분입니다. <br />
그걸 못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나가죠.<br />
즉 대부분 그 조직에 맞는 사람만 남아서 누가 더 잘 기나 시합하죠. <br />
물론 예외는 분명 소수 존재합니다.

그럼 태생적으로 그런 사람만 입사한다고 생각해도 되겠군요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소위 초고속 출세가도를 달릴수 있는 제대로된 줄을 탓다고 생각할 겁니다. 판검사도 두렵지 않고 세상의 중심에 자기들이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조중동 기자들은 권력의 중심으로 다가갈수 있는 지름길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권력에 입맛에 맞는 생각을 가져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그의 자의로 생각을 바꾸게 되지만요..

솔직히 요즘샅은 세상에 입사하는 곳이 어떤지도 모르고 하겠어요? 언론고시라는 말도 있는 판에. 다 알고 가는거죠.

한겨레신문과 조선일보의 급여를 비교해보면 1 : 2.5 나 1 : 3 정도 될겁니다.<br />

최적화라고 아시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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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 몸도 마음도 기준(?)에 최적화 하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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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같다고 해야하나?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 거는 이해하는데...<br />
사실...거기 들어갈 스펙이면 다른 대기업에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br />
그래도 들어가는 거 보면...정신이 썩은 거죠. 들어가서 바뀐게 아니고 싹수가 노란겁니다. ㅡㅡ^

이문둥가 직접 답하실 겁니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생각드네요.

전두환이가 12 12 군사반란으로 실권을 잡기전 까지 조선일보는 동아 중앙에 뒤쳐진 반공만 외치는 2류신문이었습니다. <br />
전두환이 실권을 잡고나서 전두환찬양가를 연일 찍어내서부터 전두환이 밀어줘서 커졌지요.<br />

기자라고 생각 해본적 없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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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봉급쟁이 .... 정도죠. 시키는데로 쓰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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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 많이 주면 좋아서 헤블레... 하는 그냥 고급 알바 정도 라고 생각하고 있습죠.

뭐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삼성다닌다고 다 썩은사람들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