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독일의 시인이 쓴 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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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광우병 당시에 퍼다가 게시판에 올렸던적이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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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까먹었네요..

독일의 목사 마르틴 뇌밀러의 시 "그들이 왔다"를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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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잡아갔을 때 <br />
나는 조금 불안했지만 가만히 있었다. <br />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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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나치가 사회주의자들을 잡아갔다. <br />
나는 조금 더 불안해졌지만 가만히 있었다. <br />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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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나

살아남은자의 슬픔도 생각나는군요

마틴 니묄러(Martin Niem&ouml;ller)의 이 시(?)는 여러 제목으로 여러 버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 가장 널리 알려진 건 이것인 것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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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br />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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