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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라도 고의적 빈볼이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몸이 유일한 자산인 선수의 몸을 향해 공을 던진다는 것 자체가 스포츠가 아닙니다. <br />
매너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비매너라 하더라도 빈볼이 정당하다는 식의 주장은 도가 지나친 듯 보였습니다. 참고로 전 기아팬입니다.

전 트윈스팬을 떠나 특정팀의 팬 이전에 야구팬입니다. 보면 상황구분을 잘 못하고 열폭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판규님 말씀처럼 선수들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켜줘야죠.

요즘 점수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다 3회면 그리 욕먹을일이 아닌데<br />
기자가 야구 볼줄 모른다기보다 스포츠토토로 돈 잃은듯.<br />
며칠전 1회초 6점인가 주고 1회말에 역전해버린 두산-롯데 전 못봤나봐요.

좃짜 들어가는 찌라시는 일단 상종을 안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ㅎㅎ

그건 제가 봐도 빈볼 퇴장 맞습니다. <br />
그리고 서재응은 그러려니 해야 합니다. 고액연봉값 할려면 응원단장이라도 잘 해야 합니다. <br />
참고로 전 기아팬입니다.^^

8,9회도 아니고...3회에 7-1 에서 도루가 욕먹는 더러운세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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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야구를 알기나 하는건지...거기다 여론 조작까지...가지가지 합니다.

기자 이메일 아이디가 tigger@좆선이라는...-+(진짜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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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전 LG팬이긴 합니다만...<br />
어제 물론 8:1이지만 봉도 3회까지 매회 불안 불안 했었고, (병살과 연속 삼진으로 계속 위기 넘겼죠)<br />
기아도 아직 경기 포기한 상황도 아니었던데다가 (김희걸, 이대진이면 필승조에 가깝죠)<br />
결정적으로 뛴 상황 자체가 단독도루였다기보단 볼카운트 1-3에서의 런앤히트에 가까운 상황이었어요

역시 와싸다엔 제대로 된 개념야구팬들이 계시는군요. 서로 응원하는 팀은 다르더라도 각자 응원하는 팀을 떠나 야구를 즐기고 야구의 재미를 만끽했음 좋겠습니다.

문제가 되는 빈볼이라면 오히려 전 어제보단 그제 경기 로페즈가 의심스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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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맞고 바로 다음 타석 상대 포수를 향한 몸에 맞는 공...<br />
머 고의성 여부는 본인만 알겠지만, 그제 보여준 로페즈의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면 <br />
곱게 생각되지만은 않네요.

어제 하이라이트 보면서. 이게 야구야 헨드볼이야 싶다가 문득..<br />
이런 날 신촌 가야 분위기 좋을텐데 싶은 생각만 들더라구요. ㅋㄷㅋㄷ

기자가 무개념인 건 거죠. <br />
3회 6점차에서 승패가 갈린 경기라 보고 도루를 비난하는 건 야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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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LG 팬입니다..아.. 이건 아닌가..

저는 도루는 개인기록 때문에 하기도 하고.. 해서 9회 15-0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빈볼 던지는 것이 나쁜 일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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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번트는 좀 마음 상하더군요.. 7회가 넘어갔는데 7~8점 차이나는 상황에서 나오는 번트.. 이건 진짜 빈볼 좀 던저줘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여기서 빈볼은 위협성 투구이지 힛바이피치드 볼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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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팬입니다..^^

전 야구에 관심이 없지만... 정말 이현창님 한 등치 하나요?

예전엔 130키로대까지 나갔었지만 지금은 살을 빼서 90키로대로 아담한게고 앙증맞습니다^^ ㅎㅎㅎ

근육만 90키로면 잽으로 제가 눕겠군요. 아.... 무서워

L 두산 유니폼입고 방문하셔요

가보고는 싶지만 거리가 있어 작정해야 하네요.<br />
그리고 추측해보니 130키로대였으면 그걸 유지하려면 키는 185정도?<br />
지금은 잘빠진 185. 음... 가면 하늘 보고 이야기 하겠다.

키가 180이 조금 안되는지라 배에 미쉐린타이어 하나 끼고 있습니다...ㅠㅠ

경기를 보지 못했지만 3회 7-1 상황에서 도루했다고 비난한건 기자가 야구를 모른다는 이야기 밖에 안되네요. 이런 에티켓은 경기 후반에나 적용되는 건데. 전 기아팬입니다.

난 미쉐린 타이어 작은거 두개 있는데.

광저우 1차 엔트리 발표됐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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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1차 명단(60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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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투수 : 윤석민 곽정철(KIA) 송은범(SK) 임태훈 이용찬(두산) 정현욱 오승환 안지만(삼성) 송승준 조정훈(롯데) 양훈 유원상(한화) 손승락(넥센) 김명성(중앙대) 임준혁(상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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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투수 : 양현종(KIA) 김광현 정우람 이승호(SK) 장원준(롯데) 금민철(넥센) 봉중근(LG)

헛, 최진행은??

ING최가 빠진것과 임준혁이 들어간게 이상해요...ㅡ,.ㅡ

현창님. 그냥 궁금해서... 혹시 가게에 야구방망이 걸어 두었나요?<br />
농담으로 맘에 안들면...

요즘엔 배트 휘두르는 연습을 밤에 지하주차장서 하기 때문에 가게에 방망이 없습니다. 어흑...글구 저 전과 없어효.

저도 가끔 야구봅니다만 확실히 야구팬들이 축구팬들보다는 많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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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국대빼고는 그게 뭐얌``` 이런 수준인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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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list.php?id=baseball_new&no=843302&page=5&bb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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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대형 싸이 털림 -_-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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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답이 안 나오는 족속들이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