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때문에 이런 상황으로까지 몰고가는 정부와 한나라당 정말 미친놈들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만, 이런 글은 유시민 후보의 말이라고 인용하셨는데, 가장 과격한 한마디만 인용해서 보여주시니 중립 성향의 분들은 유시민 후보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다고 봅니다.<br />
"한나라당 찍으면 전쟁납니다." 이런 말과 "북한 김정일의 편을 드냐?" 하는 말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상대방 감정 상하게 하려는 의도밖엔 없다고 생각됩니다.<br
좀 자극적인 문장일 수 있었는데 현재의 상황을 요약한다면 이렇게 표현되지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br />
임신환님 말씀에도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어차피 선거와 정치는 메시지의 싸움이란 생각이 듭니다.<br />
어떤 메시지를 남길 것인가? <br />
어떻게 남길 것인가?<br />
좋다 나쁘다 편하다 불편하다 미래지향적이다 안정적이다...등등<br />
지금까지 펼쳐진 딴나라당의 전략, 전술들을 보면 따나라당에는 민주
지금은 선거구도를 전쟁과평화로 끌고가야합니다 그런맥락에서 유시민후보자의 저런발언은 <br />
좋은 전략으로보이네요. 지금 어떤것보다 큰이슈가 전쟁과 평화입니다. 사대강 , 무상급식 <br />
이런것보다 말입니다. 실제로 지금 이런상황에서 여당에 표를 실어주면 그 다음은 어떤 상황이 <br />
될지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