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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힘내세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27 09:05:41
추천수 0
조회수   612

제목

아빠 힘내세요

글쓴이

최용섭 [가입일자 : ]
내용
나이가 사십줄인 아들 둘이

칠순 아버지 앞에서

아빠 힘내세요를 율동과 함께 옹골차게 불렀습니다 ^^;;;

당연,, 약간의 알콜과 함께요 ^^;;



아... 굉장히 쑥스럽지만

새로운 경험입니다.. 다들 웃음만 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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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010-05-27 09:06:28
답글

헉...내년에 저도 해야하는건가요...ㅎㅎ<br />
<br />
뭐 아버님이 좋아하시면 되는거죠...^^

조우룡 2010-05-27 09:06:48
답글

참 잘했어요 ★★★★★ ㅜ,.ㅠ^

sutra76@hanmail.net 2010-05-27 09:08:51
답글

우와~ 짱이십니다... 글을 보며 그림을 그려보니... 그림좀 되는데요? 우와~ 멋지십니다.. ^,.^)/~~~ 저도 아직까기 아버지께 아빠라고 부를때가 많습니다. ㅎㅎㅎ 아빠~ 아빠~ ^^

windouz@korea.com 2010-05-27 09:10:57
답글

저도 아빠 엄마가 좋아요 ^^

nuni1004@hanmail.net 2010-05-27 09:15:41
답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성환 2010-05-27 09:17:29
답글

절대 몬 한다는 ㅜ.ㅜ

이주현 2010-05-27 09:19:30
답글

(하고 싶어도...이제는 증말 하고 싶은데...) 절대 몬 한다는 ㅜ.ㅜ

박용갑 2010-05-27 09:20:23
답글

&#52573;옵니다..^^

windouz@korea.com 2010-05-27 09:21:30
답글

저도 평소엔 아버지와 대화가 없습니다 ^^;;<br />
집안 자체가 완전 무뚝뚝 입니다.<br />
<br />
헌데,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저 먼저 바뀌려고 노력중입니다 ^^

류준철 2010-05-27 09:56:21
답글

우와 대단한 용기입니다. 자녀분들인데 진정한 거울이 되신것 같습니다.^^

전길훈 2010-05-27 10:39:42
답글

짝짝짝.. <br />
부럽습니다,<br />
아버지에게 불러 드리고 싶어도 불러 드릴수가 없습니다. ㅠ.ㅠ

김효원 2010-05-27 11:13:21
답글

순수감성장년&#54973;아 멋지십니다!

windouz@korea.com 2010-05-27 12:06:30
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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