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방학을 이용해 좀 달려 봤습니다.
그리고 방학때만 거실에서 듣기로 해서 골방에서 탈출 했습니다.
오늘 도착한 포칼806w se 입니다. 놓고 보니 제일 큰 형님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맨밑에 있는 놈이 b&w cm5 입니다. 이놈이 그래도 제일 오래 버티고 있급니다.
그리고 제일 막네가 atc scm7 입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진공관 입니다. 원래 헤드폰 앰프로 사용할려고 구입한건데 요즘은 프리로 사용중입니다.
처음 보는 진공관 불빛이 묘 합니다. 앞으로 괜찮은 진공관 앰프 하나 들이고 싶습니다.
제가 소스는 주로 애플티브2로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듣는지라 광입력 되는 da100 하나 구입했습니다.
근데 ai500iu 에 내장된 dac이나 da100이나 누가 좋을까요?
조만간 cdt100 이나 들여 볼 생각 입니다.
소스가 그런지 몰라도 스픽들 차이를 잘 모르겠더군요.. 워낙 제가 막귀라..ㅜ.ㅜ
어쨌든 와이프의 통큰 지원 덕에 즐거운 방학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방학도 1주일 밖에 안남았는데..ㅜ.ㅜ 요즘 여름방학이 너무 짧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