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가 이 얘기 입니다. 군대는 온갖 비열한 핑계로 갔다 오지도 않은 것들이 안보, 군사회의 주재한다는게 말도 안되는 코미디죠. 뭐 주워듣고 경험한게 있어야 기본적인 군사를 이해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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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얘기 하려면 너희들 또 너희들 새끼 부터라도 한달만 이라도 신병교육대라도 갔다오고 그딴 소리 하란 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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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나이드신 분들도 같은소리 하더군요. 다들 군대도 안갔다며 전쟁얘기 참 쉽게 하는군 하
군대 안갔으면 회의를 하더라고. 나서지는 말아야지요<br />
남의 말을 듣고 자기 생각을 최소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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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도..군대가기전에는 총싸움 영화에서나 보니<br />
총 몇발 맞아도 사람이 살줄 알았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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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격을 해보니...'그게 아니었구나'싶었습니다<br />
군생활 하고 안하고는 무지 차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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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공정한 노력보다는 치트키 잘쓰는 사람들이 고위직에 올라간 사람들이 대다수라는것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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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상류층 사이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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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 쓰는것도 능력, 열등한 것들이 말만 많어 " 이런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한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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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는 떡검 사건에서도 여실히 드러났죠..
군 미필자는 공직에 진출할수 없도록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ver. 2<br />
이번 선거에서도 본인이나 자식들 군인 면제된 사람들 빼고 야당에서 선거할 대상 뽑아놨습니다..<br />
공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최소한 4대 의무는 지키고 나와야 하는거 아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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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중 미필자는 안보회의 못합니까? 라고 말씀하셨는데...<br />
할 수 있죠...<br />
하지만 중요한건 그들의 정신상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