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HTM-100를 구입해서 인티엠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쿼드 11L 이 돌변했네요.. 임자를 제대로 만난건지..
그동안 점잖은 소리만 내고 편안하게 들려주던 소리가..
상당히 역동적으로 바뀌네요..
쉽게 예기하면 모범생 같던 쿼드가 방방 뛰어 다니는 느낌이고
또한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는 말이 좀 실감이 가는정도로요..
HTM-100과 11L 물려서 사용중 이신분 계신지요?
전보다 락이나 메탈,댄스도 잘 소화해주네요..
전에는 그냥 발라드 들을때 참 좋다고 느꼇었던 정도 인데요..
엠프가 바뀌고 나서 그런데..
이런게 엠프 구동력이 좋아졌다고 해야 하나요??
HTM-100의 구동력이나 그런게 어느정도 수준인지요?
전에 쓰던 좀 오래된 엠프하고 비교하면 상당히 힘있고 , 저음도 쎄졌는데요..
또한 HTM-100과 잘어울릴 만한 책상에 놓고쓸 북셀프 스피커는 어떤게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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