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으로 잠시 집엘 들어가는데....
왠 모르는 아자씨께서 양손에 뭘(?) 들고서
함박 웃음을 지으며 달려옵니다.....
사장님! 안냐세요!^^^
네! 안녕하세요!~~~ 뭔데요?~~
아!~~ 신문 좀 보시라구요!^^
뭔 신문인데요?
네 조선일보 입니다...................
양손에 들려있는 상품권은 눈깔 시퍼렇게 날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고 있고..
아!~~ 그 유명한 조선일보요?....
알았어요!~~~
상품권 20만 원에 한 3년 무료 구독 가능하죠?~~~~ㅋㅋㅋ
띨빵하게 우는 모습보며 들어왔습니다....
사실 그 아자씨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만은~~~~~
밥 맛 **게 떨어져서 뭔 맛으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조*, 동* 벌레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날까지~~~~
화이팅!~~~~
사족: 이상한 뇌를 가진 애들의 댓글은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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