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리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전 평생을 살면서 2MB만큼 누굴 철저하게 싫어해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어떤때는 TV에 나오는 얼굴을 보면 살의(?)를
느낄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먼저 가신 우리 노짱께서도 일부인간들에게 처절한 외면을 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인간들도 저같이 이렇게 철저하게 노짱을 싫어했을까요?
그랬을거라 생각하면 다시한번 맘에 아련해 집니다.
P.S: 올들어 최악의 매출을 기록하는 날이군요.
아...정말 언제까지 장사가 안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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