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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3-08-09 01:02:27
추천수 25
조회수   4,875

제목

과거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글쓴이

장윤성 [가입일자 : 2004-12-30]
내용
참으로 오랜만에 AV갤러리 클릭해봅니다.. 기념으로 과거사진 여러장 올려봅니다..






인켈 9030.. 정말 괜찮은 앰프...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앰프








역시 인켈.. 테마시리즈도 경험해보고...








플리니우스 SA-100.. A클라스 앰프도 써보고.. A클라스앰프에서는 따스한 온기가 느껴진다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확인했던 기억.. 아주아주 미세하게나마 온기가 느껴졌으니 거짓말은 아니라고 해두죠..








나드 s100/200.. 그리 기억에 남지 않는거 보니 별로였나 보다....








마일스톤(모델명 기억안남) 파워, 개조된 걸로 기억되는 인켈 md2200?, 그리고 플리니우스.. 아마 파워앰프를 한참 비교해보던 때가 아닌가 생각됨... 마일으톤파워는 모델명은 기억안나는데 소리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소리로 또렷히 기억함...








패스 X2... 전원스위치가 아예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소리가 시원하고 확트인 공간감이 느껴졌던 프리..








그리폰 벨칸토와 아너c1? 역시 모델명 가물가물... 한참 프리를 이것저것 비교해 보던 때었던 듯.. 벨칸토는 두툼한 질감이 느껴지긴 했는데 c1은 외관은 적수가 없으나 그냥 평범했던 기억..








패스 알레프 L.. 알레프 P가 전설의 프리라는 소문을 듣고 구하다가 구하기 넘 어려워 살짝 아래모델을 구입... 패스프리는 시원하고 공간감이 트인 느낌이 거의 전모델에 공통인거 같음....








오디오노트 CDT와 DAC... 시디피도 분리해서 써보고.... 해상도는 좋았던거 같긴한데... 꼭 이렇게까지 뚜껑열고 넣어야 하는건지... 불편하게 시리.. ㅜ.ㅜ








JBL 스피커들.. 4312C와 4412A








JBL 4425..








B&W MATRIX 802-3.. 처음으로 클래식 대편성 듣고 깜짝 놀란 스피커.. 아하 이래서 B&W 구나....








JBL 4430.... 4425의 형님인데.. 뭐 형님인건 맞죠.....








B&W 801-2.. 802-3에 뿅가서 들여왔던 기억...








801-3..








카시오페아 델타.. 오전에 들였다가 그날 오후에 바로 방출했던것으로 기억.. 나름 좁지않은 거실에 비해 스피커가 너무 작아서..^^










탄노이 스털링 TW... 고전적이고 우아한 디자인.. 그래서 소리도 고전적(?)인듯...










JBL 4312Bmk2.. 역시 4312시리즈는 저역이 짱임.. 그리고 막힘없는 중역.. 그래서 좀 멍청한 스피커 같기도 함..












야마하 Ns-1000M..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스피커.. 나중에 스피커 한쪽의 이상유무를 발견하게되어 어쩔수없이 방출하게 되었는데.. 이 계기만 아니였더라면 평생갔을법한 스피커... 4312는 커녕 4425와도 비교안되게 뛰어난 해상도.. 802-3정도와 비교될법한 스피커. 근데 가격은 70정도!! 지금은 얼만지 모르지만.......










JMLAB VEGA.. 과거 유토피아 라인의 스피커.. 와이프도 인정한 가장 아름다운 외모와 색상을 지닌 스피커입니다. 실제보면 정말 이쁩니다.. 근데 고음이 좀 쏘는 경향이 있어 그리 오래가진 못했던 기억이..










JBL s3100.. 공간감좋고 나름 이쁜소리도 나오고 편안한 소리로 기억되는데 나름 반응빠르고 스피디하고 해상력갖춘 스피커를 선호하는 탓에 역시 오래가지 못함....














JBL Century Gold.. JBL의 50주년 기념작. JMLAB VEGA 다음으로 와이프가 인정한 외모. 외모도 황금빛 소리도 황금빛.. ㅎㅎ













스피커케이블과 인터케이블에도 손 뻗어보고... 이건 현재도 쓰고 있는데 좋아서 쓴다기보단 걍 세월속에 묻혔음..













위 사진이 마지막 사진입니다.. 2006년쯤인거 같네요. 해외에 자주 나가는 관계로 신경 못쓰다가.. 요샌 하이파이가 취미가 아닌 거의 '관심영역' 정도로만 남아있네요.. 공간과 앰프 시디피는 여전히 사진속 그대로인데.. 스피커만 아남스피커로 바뀌었습니다. 인켈 7080r+6030r+아남톨보이.. 그리고 선재.. 다 합쳐도 50만원 안되는거 같습니다..ㅎㅎ 예전같이 불타오르는 열정은 아직까지는 생기지 않았구요.. 돈도 아깝기도 하고.. 중고제품 구하러 돌아다니는것도 몸이 따라줄지 의문이고.... 한편으론 음악듣는데 이이상이 필요한가란 생각도 들고요.. 뭐 제가 만족하니 큰불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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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근 2013-08-09 01:20:04
답글

저도 한때는 JBL Century Gold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기억이 있네요 <br />
지금은 JBL C시리즈로 생각을 바꿔서 지금은 정착할려고 노력중입니다 헌데 다시 JBL Century Gold소리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장윤성 2013-08-09 01:34:32
답글

ㅎㅎ.. 이인근님.. 센츄리골드 소리 정말 좋습니다. 아마 들으시면.. 행복하실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br />
근데요.. JBL도 마찬가지고 다른메이커도 마찬가지고.. 또 이인근님도 잘 알고계시죠? 연식이 오래되면.... 정말 잘 고르셔야합니다..^^

홍용재 2013-08-09 01:36:50
답글

<br />
저도 예전 두 번 들인 게 센츄리골드죠. 하나는 양 트위터도 완벽한^^<br />

장윤성 2013-08-09 01:51:31
답글

앗.. 홍용재님도 센츄리골드를 들인적이 있으시군요.. 반갑습니다. 사실 전 센츄리골드가 제가 써본 스피커중에서는 제일 비싼편에 속해서.. 좋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네요.. ㅜ.ㅜ

홍용재 2013-08-09 02:23:13
답글

<br />
뭐 두 번을 들였으니 나쁘지는 않았겠죠 ^^ 선예한 맛은 없지만 적당한 크기에 질감있고, 뽀사시한 고역, 다소 풍성하지만 퍼지지 않는 밸런싱 중저역으로 기억됩니다. JBL보다는 로하스 프로악 하이브리드 같은,, <br />
물론 한계도 분명하지만요.<br />
<br />

이재현 2013-08-09 02:46:32
답글

Jbl은 좋아하시나봐요<br />
윤성님 덕분에 4430첨 봅니다~<br />
저 궁둥이 트윗인가여 쏘지도 않고 좋다던데여~맞나여?<br />
그리고 야마하가 소리가 좋은가 봅니다?

김광남 2013-08-09 08:11:33
답글

할만큼 원없이 다 해보신듯... 저도 이정도 경지에 올라야 하는데... 쩝. ㅡㅡ+

장윤성 2013-08-09 08:26:43
답글

홍용재님.. 맞습니다. 제생각도 센츄리골드는 기존 JBL냄새보다는 유럽제 스피커냄새가 많이 났던 기억입니다. 이스피커 구하려고 서울에서 전주까지 내려갔던 기억이... ㅜ.ㅜ

장윤성 2013-08-09 10:42:06
답글

이재현님.. 잘사용하시는분들껜 무척 죄송한긴 한데.. 4430과 Ns1000M 중에 하나 고르라면 전 NS1000M 고를것 같습니다.. <br />
<br />
김광남님.. 이것저것 해보긴했는데..... 여기계신분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일듯 합니다..ㅜ.ㅜ

logkjw@gmail.com 2013-08-09 18:54:10
답글

역사를 보는 것 같아 좋습니다

장윤성 2013-08-10 06:47:45
답글

고지원님 안녕하세요. 저도 잠시 과거를 돌이켜 봤더니 쓸데없는 기대와 호기심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소리보다는 음악이 더 좋습니다.. ^^

이현민 2013-08-11 17:23:17
답글

오디오를 해 오신 방향이 일정하고 꾸준하시네요<br />
공간도 아늑해 보이고요<br />

장윤성 2013-08-11 17:37:19
답글

이현민님..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박전의 2013-08-11 18:17:30
답글

저두..구형야마하앰프세트 들여보구..일제앰프에대한 선입견을 완젼히..<br />
박살냈지요..요즘저두..야마하궤짝스픽찾는중인데..제주라라..넘 힘들어요..쿨럭..

장윤성 2013-08-11 19:59:38
답글

앗.. 박전의님.. 제주도에 거주하시다니.. 바꿈질에 한계가 많으시겠습니다. <br />
야마하 NS-1000은 원래부터 전설의 명기로 소문이 하도 자자해서 못내 궁금하던 차에 어렵게 들이게 되었는데... 바꿈질할때마다 인상쓰던 와이프도 진짜 소리 맑고 깨끗하다고 칭찬하더군요. 참 좋은 스피커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몇 안되는 스피커 같습니다.<br />

정성엽 2013-08-14 16:58:00
답글

캬~~~뜨거웠던 열정의 증거가 사진으로 남아있네요^^<br />
저도 여러가지 기기들 들어보고 다녀보고 그랬었는데......ㅎㅎ<br />
<br />
기기를 바꾸지 못해도......음악은 여전히 듣게 됩니다^^

장윤성 2013-08-14 21:17:28
답글

정성엽님.. 성함이 익숙하군요.. 왜 익숙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br />
하이파이 별거있나요? 한 50만원이면 충분한듯 합니다.. 하하

조기복 2013-08-14 23:45:06
답글

참 먼길을 돌아오셨네요...모든분들에게 출혈없는 귀감?/ 이 될것도 같은 어려운 글ㄹㅇ 올려주셔서 많은분들이 참고 하실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조기복 2013-08-14 23:47:38
답글

대안은 스스로 사운드를 만들수 있는 능력을 키우셔야 할때입니다....브랜드도 좋지만 보는 매서운 눈과 귀가 있음 쓸데없이 헤메이지 않을텐데......그게 문제이지만...결국은 스스로와의 적당한 타협입니다.

조기복 2013-08-14 23:49:28
답글

기기와 재혼하지 마시고 무궁한 음악과 결혼 하세요^^*

장윤성 2013-08-15 00:53:42
답글

조기복님.. 도움이 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음악은 언제 어디서나 저를 즐겁게 해줄거 같습니다. <br />
결국은 스스로와의 적당한 타협이다.. 좋은 말씀입니다.. <br />
이런표현은 어떻습니까? 오디오는 내 마음대로 컨트롤한다.. 하하~ <br />
그럼 조기복님..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아.. 정성엽님도요..^^

이웅현 2013-08-15 02:08:26
답글

jbl의 저음에 야마하의 중고음을 합치고 싶더군요..

장윤성 2013-08-15 19:56:53
답글

이웅현님.. 그말씀은 이미 야마하 1000M을 써보셨다는 확실한 증거네요.^^ 12인치치고는 좀 터져주는 맛이 없긴했습니다. 그놈의 JBL스런 저역이 먼지... ㅜㅜ

정성엽 2013-08-16 12:55:14
답글

제 이름이 낯익으시다면......아마 몇년 전 제가 한참 달릴때를 스쳐보셨나보네요^^<br />
한동안 장터도 게시판도 뜸 했었거든요...^^<br />
<br />
현재는 15개월 지난 아들녀석 덕분에? 오디오는 접히고 조용히 이어폰으로 음악만 듣고 있습니다.ㅎㅎ<br />
요즘은 좀 달리고 싶은데......ㅎㅎ 이렇게 구경만 하네요^^

장순일 2013-08-21 21:37:01
답글

스피커 이것저것 바꾸다가 야마하 NS-1000 (1000M 이 아닌 그냥 1000) 을 운좋게 구하고 그 해로 더 이상의<br />
스피커 바꿈질은 의미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br />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 덩치가 흉물스러워 그렇지 소리는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맘에 듭니다.<br />
(아 ..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 저음의 양감이 부족한 편이고 타이밍도 미세하게 느린 감이 있습니다)

지현일 2013-09-25 03:22:02
답글

저도 이것 저것 사용하다가<br />
지금은 인켈 7030인티2대에. <br />
아남 스피커1조(클래식1.1)<br />
인켈스피커1조 (sh-950)<br />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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