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전주인이 하루사용한 거의 새제품을 좋은가격에 구입하여 인증샷 올려봅
니다~ 음악도 듣지만 영화도 많이 보는지라 좀더 풍성하고 박력있는 저음을위해
마땅한 톨보이를 물색하다가 엘락 FS-247 SE 버전이 딱인것 같더군요..
일단 디자인이 이쁘고, 크기도 넘 크지않고 체구에비해 저음도 풍성하며 부밍도
잘 나지않는다하여 어제 저녁에 업어와 설치하고 여러음반 테스트해봤는데 역시
첨 듣는 엘락 사운드인데 높은 해상력에 부드러움도 적당히 녹아있고, 음상이
정확하며 거의 모범생스타일같더군요..ㅎㅎ 그리고, 뭔가 말로 표현할수없는 화려
한맛이 있는데 이게 좀 중독적이에요.. 적응하는데 몇일 걸릴듯합니다.
아직 전혀 몸이 풀리지않은 제품이라 계속 몸 좀 풀어줘야겠습니다.
아마 오랜시간 함께 할것같습니다. 워낙 좋은가격에 구입한것도 있고요..^^
변동없이 여전히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있는 온쿄 A9000R 입니다.
모팡 CDT 죠.. 멋진 놈입니다~
ps : 글수정하다 사진이 날라가서 다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