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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잔압이 유지되는지 점검해 보세요...특히 인젝터...시동 껐는데 이쪽으로 연료가 조금씩 새서 엔진으로 연료가 조금 들어가 있어서 처음 시동걸면 푸드덕 거릴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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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후 바로 시동걸면 정상이나 장시간 시동 끈 후 시동 걸때 자주 발생하면 인젝터 점검,연료압력조정기 및 연료모터 점검해 주세요....

스타트모터 상태가 메롱하면 그럴수 있습니다. 안돌때 응급처치로 망치로 한방 때려주면 정신차리고 돕니다.<br />
배터리가 문제라면 스타트모터 도는소리가 힘이없지요. <br />

같은 이야기이자 다른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만,<br />
연료펌프에서 엔진까지 오는 관.<br />
이 관안에 연료가 채워져있어야하는데,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이러면 시동걸어도 분사될 연료가 없어 채워질때까지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br />
예전 제 구닥다리 차의 경우 5~7초 정도 걸렸습니다. (하루밤이면 다 흘러내리기에...)

상철님 연근님 감사합니다...흠..응급상황을 위해 망치를 가지고 다녀야 하나? 아무튼 계속 이럴경우 몇년 타도 문제 없을라나요? 나간다면 뭐가 먼저 나갈까요? 여기는 캐나다라 뭐 점검 하는것도 돈이 많이 들고, 또 이것저것 하는것도 힘들어서요.....참..이번 가을에 타이밍벨트랑 베어링 워터펌프 등 모두 갈려고 한국에서 부품 주문해서 사놨습니다...이런거 하면서 좀 봐달라고 하면 될라나요? 그리고 스타트 모터가 어떻게 생긴건가요? 그걸 알아야

아 그리고...약 0.5초 에서 1초 정도로 아주 짧습니다..아주 조금 지연 되는건데...혹시 오래된 차는 이런게 정상은 아닌가요?

Key On 상태에서 몇 초 놔두어 연료압이 충분해지길 기다린 후 시동을 걸었을때도 그렇다고 가정하면요.<br />
먼저 베터리 전극과 접속되는 +/- 터미널이 부식되거나 오염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청소하겠습니다.<br />
깨끗한 상태라면,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철상자(스타트 모터)에 물린 전극 터미널도 마찬가지로 깨끗한지 확인하고 청소하겠고요. (이건 차 바닥을 누워서 들어가시는게 편하실거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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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깨끗하고 이상

거부할수없는 제안가격 7150~

흠...일단 key on 상태로 몇초 놔두고 실험을 해보겠습니다...몰라서 안해봤구요...이전 배터리는 황산 부식이 엄청 심해서 가루가 곰팡이처럼 양극을 뒤덮었었는데...제가 녹 없애는 스프레이로 많이 닥아서 없앴습니다...며칠안으로 또한번 나사풀고 그런데 쓴느 구리스를 발라주려구요...사놨습니다...생각해보니..전에 배터리 갈기 전에는 평소처럼 시동 걸었는데..습관적으로 키를 놓으니 시동이 안걸렸던(평소처럼 했는데 시동이 안걸린거죠)적이 있었

영회님 진짜네요....어제 준비한 마지막 한클립 써야 될라나요? 어째 안땡기는뎅...

본문의 "푸드득 하면서 걸린다." 이게 표현이 애매한데요.<br />
느끼기로는 경쾌한 엔진 점화시동 소리가 아닌 걸로 느꼈기 때문에 연료압을 점검해 보라는 것이었는데요,<br />
외국이라면 점검료나 수리비가 무지막지해서 저라면 그냥 타고 다니겠습니다...<br />
그리고 스타터는 v엔진이라서 밖에서는 잘 안 보일겁니다.

흠...사실..상철님 같은 답을 기다렸어요..흑흑...별거 아니니 그냥 타고 다니라능...ㅠ..ㅠ

노후차량은 연료펌프쪽이라는데 뭐 그정도는 무시하셔도 괜찮지 않나요? 저두 뭐 그런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