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분다운 사고발상을 가지고 계신거죠... 처음에 듣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ㅎㅎ

그새퀴 자식은 군대 갔을까요? 에효~ 입니다.

3일만 참으면 그 끔찍한 상황에 적응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겠지요.

그때는 그러겠죠 "이렇게될줄 몰랐다,... 정말몰랐다.... 오마이갓..."

그게요.. 휴전선에서 몇번 총질하면서 버티면, 미군이 날라가서 평양을 박살내주지 않을까라는 소아적인 사고관에서부터 출발한 발상인 겁니다

제 기억에 핵 이전에 서울 부근의 주요 거점에 대한 포탑의 일제 사격으로 서울 반이 날아갈거라더군요.<br />
즉, 서울에 있음 생존률이 반이란 거죠.<br />
그 포탑들은 심지어... 조준도 안맞는다니 서울 어디로 떨어질지 예측도 못하는거죠.<br />

조준도 안맞는다구요? 완전 모아니면 도네요....

다 부서지면 새로 지으려는 건설족인가보군요 ㄷㄷㄷ

핵은 쓸일도 없고.....그냥 몇만문 있다고 하는 사정거리 150킬로 장사정포를 일제포격하면<br />
끔찍하지 않습니까......?<br />
<br />
이연걸주연 영화 영웅에 보면 화살비 날아오느거라 같을걸요.......서울,분당,일산,수원 안양,부천등에 말입니다.

<br />
3일만 버티면 된다는 소리는...<br />
3일만 총알 몇번 왔다 갔다 하면, 선거에 자기네들이 이긴다......는 의미일겁니다.

지들이 내튀는데 3일이 필요하다는 얘기같슴다.

그 많은 주유소와 가스고나들 생각하면....건설회사만 신나겠네요...그리고 다들 죽어서 일할 사람 없어질 테니 실업율도 거의 없을거고..

저런말을 하는이유는... 그러니까 이번선거에서 자기들을 찍어달라고 하는것 같은데... 이게 정상적인 <br />
인간이 하는 사고방식인가요?

국민을 카지노칩 으로 생각하고 도박하시는분들....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끝나는지 모른다면 반나절이면 상황끝입니다.... <br />
<br />
대한민국은 그걸로 미래도 없습니다.<br />

까딱 잘못하면 3일안에 죽게된다는 소리로 들리는군요

전면전이 일어나면 이기든 지든 소말리아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북한의 전력이 이라크와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br />
<br />
공군력에서 압도적 우위를 자랑하고서도 아직까지 질질 끄는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을 보면 답이 나오지요. <br />
<br />
그런데 북한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과 비교할 수준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넘사벽이고 전쟁이 일어나서 북이 가지고 있는 서너발의 핵만 날아와도 남한은 물론 일본도 무사하지못합니다. <

핵은 미국과 일본에 보복용으로 최대한 아끼고, 남한은 재래 무기로도 완전 초토화 가능할 거에요.<br />
당장 발전소와 상하수도 시설만 파괴되어도 일반인들은 거의 지옥같을 것 같네요. 길 몇개만 끊겨도 차는 거의 소용이 없겠죠.

김일성이 3일이면 서울이 함락하고 남조선을 해방시킨다고 하고 내려왔지요. 이놈의 이야기는 김일성의 판박이입니다.<br />
<br />
그리고 3년의 전쟁, 53년 7월 27일 휴전을 합니다.<br />
<br />
남북한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고 폐허와 살아남기 위한 본능만이 남아서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 졌습니다.

국민을 볼모로 하는 도박...<br />
<br />
내 부동산, 내 종교, 내 지역...<br />
그런 몇몇 어리석고도 보잘 것 없는 이기심들의 결과치곤 너무 참담한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