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왜 이렇게 높게 쳐주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냥 컨디션 좋은 날이었을뿐입니다 ^^;<br />
얼마전 아시아 챔스에서 성남의 수비진조차 제대로 뚫지 못했습니다. j리그내에서도 특출난 선수가 아니고요. 박주영, 박지성 선수와의 비교는 너무 오버하는 면이 없지않아 있고, 이동국 선수와의 비교도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차라리 트리플 j라면 모를까요 ㅎㅎ <br />
작년 j리그 기록이 이근호 선수와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9경기
정대세 선수는 일단 성과를 좀 보여주어야 겠죠. 그러면 이동국 선수정도의 선수라고 인정하겠습니다. 리그에서도 그렇고 아챔에서도 그렇고 골기록이 저조합니다. 리그에서는 전반기 4골, 아챔에서는 8경기 1골 .... 아시아권 최고 수준의 동료들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 치고는 기록이 너무 허접하죠. 이동국 선수는 k리그 5골, 아챔 4골이고요. 지금까지 커리어로 따지면 더 차이가 나서 비교가 무의미 하겠네요 ^^;
하하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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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컨디션 좋은 날의 정대세 선수는 저한테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처럼 보이는군요. 제눈에는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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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들 보니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네요. 너무 우리 선수들 낮춰본다고 머라 하진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