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양스 프리 사용하다가 갑자기 업글병이 도저서 DP300으로
바꾸었는데 훨씬 좋네요. 게다가 덤으로 DAC까지 있으니 이 가격에
횡재한 기분이 듭니다. 오래 사용할거라 콘덴서를 전부 교체했습니다.
봄에 교체했는데 제가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사 올림니다.
콘덴서는 니치콘, 삼영, 엘라 등 오디오용 콘덴서로 교체했는데
바꾸기 전보다 저음의 양도 늘고 음색도 이뿌게 변했네요.
OP Amp까지 교체하려다가 일이 너무 많아 질 것 같아서 교체 안했네요.
이렇게 바꾸고 나니 또 갑자기 파워를 S300으로 바꾸고 싶은 욕망이
꿈틀 합니다. 이놈의 업글병은 언제 사라질지 ㅜ.ㅜ
교체 전 사진입니다.
교체 후 사진입니다.
기존에 있던 콘덴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