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서울시장 여론조사를 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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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강남...등 강남쪽에선 거의 더블스코어 차이가 나는군요. <br />
특히 가정주부층에선 거의 60%에 육박하는 지지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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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남과 생각없는 아줌마들이 딴나라당과 쥐박이의 영원한 봉인듯...ㅠㅠ
야권 지지율은 +10~15 정도로 보고 판단한다고 하더군요.<br />
격차 10퍼센트가 중요한데 10퍼센트 안쪽이면 이기고 있는 후보는 안일해지고 <br />
지고 있는 후보가 더 힘을 내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고<br />
10퍼센트가 넘으면 포기해서 앞서가던 후보가 그대로 당선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br />
여론조사에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응답률 8~10% 정도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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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건 이 정권이 노리는 것은 국민의 무력과 패배의식입니다. <br />
촛불,용산, 언론장악과 통제를 통해 패배의식의 확장을 통해 좀 더 원활한 통제를 이루려는 의도가 있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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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패배의식이 확장되면 결국 투표율이 떨어지고 여당에 유리한 국면이 되는겁니다.<br />
여론조사 발표 마지막 기한이 오늘인가 내일인 것으로 아는데 여당이 유리하단 여론
정상적인 표본과 지문이라면.. 1,000명 이면 신뢰도 매우 높습니다... 충분히 인정할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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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지문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크고<br />
표본이 잘 분산되어있는지.. 조사 방법이 표본 성향을 잘 나타내는지에 따라서도 .. 차이가 무척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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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도가 내재되어 있으면... 지지율 조작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br />
너무 믿지 마시길...
저는 여론조사가 신빙성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br />
실제로 현재로서는 이쪽이다 저쪽이다 확실한사람은 <br />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궂이 따지자면 전체의 30퍼센트 정도 되겠지요. <br />
40퍼센트는 그때그때의 감정따라 분위기 따라서 좌우 될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한나라당쪽이 유리해보입니다. 즉 어떻게든 투표할 의사가 있는 사람은 70퍼센트 미만이라는 이야기입니다. <br />
나머지 30퍼센트 정도는 아예 선거엔 관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