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br />
사실 전화에 의한 여론조사 결과는 신빙성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br />
지루한 설문에 끝까지 답을 할만한 계층은 대체로 고령의 보수적 유권자들이고,<br />
진보적인 유권자들은 설문 전화가 올 시간에는 집에 없거나 혹은 전화를 받아도<br />
그냥 끊어버리는 (저처럼)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그나마 희망을 갖는 것은 그 20~30대가 인터넷 등을 통해 가장 많은 정보를 얻
저는 여론조사가 신빙성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br />
실제로 현재로서는 이쪽이다 저쪽이다 확실한사람은<br />
별로 없는것같습니다. 궂이 따지자면 전체의 30퍼센트 정도 되겠지요.<br />
40퍼센트는 그때그때의 감정따라 분위기 따라서 좌우 될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한나라당쪽이 유리해보입니다. 나머지 30퍼센트 정도는 아예 선거엔 관심도 없는 분들입니다.<br />
결국엔 40퍼센트의 표심이 당락을 결정한다는 말인데 예전과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