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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현실입니다<br />
맹목적인 충성심들!

전 안양이예염..^^ 지역주민분들 반가워염 ㅎ

저두 안양임돠.... 밤에 늦게 끝나서 집에 들어올때 아파트입구에 신문뭉치 가져다 놓는데.... 조중동 밖에 못본것 같씀돠. 아마 저희 아파트에서 제가 유일한 경향신문 구독자일겁니다. 중앙에서 경향으로 바꾸는데... 보급소 소장이 전부 중앙 아니면 조선 보시는데 왜 바꾸시냐고ㅠㅠ...

한겨레 아니면 신문도 아닌가? 이놈의 지겨운 이데올로기!

40먹은 잉간이 그렇다면... 세상보는 눈이 없는 거네요... 걍 그정도의 인간이려니 하고 마세요..

김장규님...박종열님..반가워요...^.^**<br />
네 저도 그려려니 하고 말았습니다....ㅎㅎ

오입질 사장놈, 탈세 사장놈이 찍어내는 신문도 신문이라고 하는 개자식이 있군

한겨레나 경향을 보는 건 이데올로기 때문이 아님돠... 30년전에 끝난 이데올로기논쟁을 아직도 하고 있는 곳이 ㅈㅆ이지요.

사실 관계는 바로 합시다.<br />
그 놈의 지겨운 이데올로기를 울궈먹는 건 바로 조중동과 한나라당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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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성향을 떠나 한겨레나 경향은 편집, 정보의 질과 양에서 주류신문과 너무 차이가 나서 ..

김재형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요.... 주위에서 '조중동은 읽을 거리가 많아(특히 교육쪽 이라고 하더군요) 구독한다는 말을 참 많이 듣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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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중동에서 어떤 정보를 얼마나 얻길래 '정보, 정보'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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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리리 그냥 대부분의 식당처럼 동네 신문 영업소에 봐달라고해서, 또는 제일 익숙한 신문사 이름이 조선, 동아, 중앙이니까 무의식적으로 본다고 얘기하는 게

소설쓰는 찌라시를 신문이라고 보는 불쌍한 분들.. ㅠㅠ

종이신문 안본지 오래되었습니다. 직장인들이 비슷하겠지만 사무실에서 일간지 2개, 경제신문 2개, 전자신문, 기타 주간지, 월간지까지 구독했지만 자영업자에겐 사치같게 되어버렸습니다....ㅠ 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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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례나 경향은 조금 다른 정보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아이들 숙제때문에 가끔 신문이 필요해서 한계례, 경향을 보시는 본가에서 가져오는데....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br />
판형이나 다른 것들의 차이는 더욱 더 크게 느껴지

이데올로기를 누가 사용하는지 저 양반은 알고 저런 소리 하겠죠? 하하 좌파 빨갱이라고 부르짖는 데가 과연 누군지 저양반도 알겠죠.. 그래놓고 이데올로기..하하하

원래 내용물이 수준이하 것들은 포장을 아주 잘해야 팔아 먹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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