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어떠신지요. 정말 못해먹겠습니다.
요새는 아이학원비 내기도 힘들정도로 장사가 안되네요.
두달전부터는 정말 이일 시작하고 정말 최악입니다. 이대로가면 전쟁나기도전에
굶어 죽겠습니다. 회원님들끼리 모여서 이민박람회라도 다녀와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이리저리 머리를 쓰고있지만 현상황에서는 어찌해볼도리가없네요
거기다 환율까지 저 모양이니. 참 암담한 시기에 살고있습니다.
음악도좋고 영화도좋고 와인도좋지만 일단 먹고사는일이 안되니 그것도 등안시
하게됩니다. 답답하니 푸념만 나오네요. 그리고 끊었던 담배만 생각나고...
지금도 창밖만 바라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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