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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든 모자란 나라돈 채울 수 있는 방법이면 뭐든한다는 거군요.. 드러운세상.. 정치인 거짓말 허위사실 유포 구라 선거 공약등에 대한것도 파파라치 운영했으면 하는데..

공공건물에서 피난계단(보통 비상계단이라고 부르는곳)에 물건을 적치해서 비상시 대피를 못하게하는 것은 분명한 소방법 위법입니다.<br />
문제는 파파라치란 제도??로 손안대고 코풀려는 발상과 아파트 보다는 중소형빌딩이 더 심각한데.. 웬 아파트를 족치는지..<br />
실제로 아파트보다는 상가 및 중소형 빌딩이 정말 문제입니다. 아파트는 통행에 방해될 정도의 적치는 보질 못했습니다만.. 중소형 빌딩은 창고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br />

아파트하고 몇층이상인가? 건물만 그런다네요 저도 적치물은 반대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상용님말씀대로 파파라치 제도인데요 시기가 중요하죠 보니까 가가호호 비상구 자전거에 경고를 붙이더라구요 제가 이일을 하는사람이라면 선거끝나고 할것같네요 아파트사는 사람들에게 쓸데없이 불만을 사는일 말이죠. 결국 전략도없고 아무생각없이 까라면 까서하는 일인것같은데.... 저라면 좀기다릴텐데 말이죠. 한표가 아쉬운 이때 이런일을 친절하게 공고 붙이게한게 과연

옆집은 내가 감시한다!<br />
점점 이상해지는군요<br />
공공으로 사용하는 시설에 개인의 물건을 놓는건 잘못이지만<br />
그 잘못을 해경하는 방식이 참 거시기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작정하면 못들어가는 아파트는 없습니다 전단지 붙이는것보면 알수있습니다 <br />
멀쩡한 경비들만 죽어나겠죠. 왜 경비제대로 못서서 집앞에 이상한사람들 왔다갔다 하게 만드냐고요.

그러고보니.. 저도 아기 유모차와 세발자전거를 복도에 놨네요..<br />
으.. 그건 어찌할 수가 없는데..

3진 아웃제 적용하면 어떨까요?? 혹은 2진아웃제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냥 바로 단속하는것보단 이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포상금 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포상금은 가능한 줄이는게 좋겠죠?

5만원이랍니다.

옆집 꼬부랑 할머니 쓰시는 폐차된 유모차에도 경고문 붙여놨더라구요. 처제가보더니 <br />
차압 들어온지 알았답니다.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대부분 비상계단쪽 공간이 딱 사람하나 지나갈만큼 좁은편은 아니니<br />
벽쪽에 붙어서 일정 부분은 바닥에 주황색으로 선을 그려주고 그 선을 넘어가지 않는 한도에서<br />
짐을 놓을수 있게 하는거에요.. 물론 그 주황색 선은 비상시 사람들이 대비 할때 큰 무리가 없는<br />
한도내에서 그려져야 할것입니다..

상태님 말씀대로 방법이야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을겁니다 그런데 당사자들과 상의 한번없이 <br />
이런 방법을 쓴다는건 다른 의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것때문에 그런지 층 계단 방화문마다 붙여놨던데염......

특히 집에 보관하기 힘든 자전거 같은 경우 벽에 바짝 세워 놓으면 통행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br />
외부에 보관할때 도난 위험이 있고 비상계단에 세워두자니 마땅히 묶어 놓을곳이 없어서 비상구 난간에<br />
자물쇠로 묶어 놓는데 이렇게 되면 통행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겠죠.. 그 외 박스 같은것은 집에서 보관<br />
할수 있을꺼구요.. 너무 방치(?)해 놓은 화분같은것도 정리 하면 충분히 정리 될수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똘레랑스가 필요한데.. 그냥 단순무식하게 밀어붙이는게 문제입니다.

파파라치에 찍히더라도 짐들이 잘 정리(?) 되어 있고 사람이 통행하는데 결정적인 위해 요소만 없다면 <br />
(예를들면 짐 놓고 통로 어느정도 이상 보장되는식으로요) 단속대상이 아닌거로 판단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예외 조항있습니다. 이건 잘들 모르시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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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에 자전거 등을 잘 세워놓구 (단 소방시설을 가리면 안되겠죠.) 2인이 통행할 정도의 공간이 확보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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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무조건 자전거 등을 내놓으면 걸리는 것으로 되어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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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신고해서 돈을 벌려고 해도... 공간에 대한 여유 등을 다 측정해서 신고해야 함돠...

다만 비상구 단속지침에 의한 예외 사항이 있으니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어 시설물관리에<br />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br />
1. 공동주택<br />
ㅇ 복도(계단 제외) 자전거 등을 질서있게 일렬로 정비하여 복도(통로) 폭을 2사람이 피난가능<br />
하도록 확보한 경우<br />
ㅇ 상시보관이 아닌 일시보관 물품으로서 즉시 이동이 가능한 단순 일상생활용품(쓰레기봉투,<br />
휴지통, 유모차, 소규모화분 등)이 피

아파트 벽쪽에붙여놓은 자전거와 유모차에도 전부 경고장 붙여놨던데요? <br />
예외조항은 명시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제가 글 올린 예외사항은 임의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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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용 제가 소방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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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래 내려온 공문에는 예외사항은 빠져있지요. 관할 소방서에 문의해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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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사항에 해당되는데... 경고장 붙여놨으면 관리사무실가셔서 일 똑바로 하라고 함 경고해주세요.

그러네요 문제는 파파라치들이 혹 물건을 이동해서 사진찍고 다시원위치 시킬수도 있다는 생각이 <br />
들더라구요..... 나중에 자기는 모른다고 발뺌하고요.

신고하더라도.. 현장 검증을 하러 나온다고 하네요. 휴~ 소방공무원들 많이들 바쁘실텐데... ㅉ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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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내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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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의 날 격려 오찬('09.11.9) , 국무회의 ('09,11.17)시 대통령 지시........... 가 추진 배경이라네요.

결국은 세금모자란 걸 가난한 사람에게서 거두어 들이겠다는 거네요. 부자들은 넓은 집에 살아서 복도에 뭘 놔둬야 할 필요가 없으니, 작은 평수 아파트에서 사시는 분들 문제가 되겠군요.<br />
그리고 복도식 아파트는 다 15년은 넘은 아파트들이니...

법을 지키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요...<br />
이딴 식의 법 지키기위한 방법이라면 저도 윗자리 하나 차지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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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체에 휴지조각하나 안떨어져있는 광이번쩍번쩍 나는나라 만들수있습니다.<br />
1년안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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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말 간단합니다.. 침뱉으면 벌금 천만원 옆에서 보고 신고하는 사람에게 5백만원<br />
뭐 이런식으로 모든지 처리하면 서로서로 감시하게 되고 <br />

복도식은 다른 문제도 있답니다.<br />
아이들이 물건들을 밟고 올라서다가 추락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한답니다.<br />
결과가 치명적이여서 적재물에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합니다.<br />
벌금을 물린다면 사회적 약자들에게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겠고 당장에 계단에 내놓은 아이 자전거 보관에 신경이 쓰이겠지만 추락이나 통행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신경쓰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복도식이 그런문제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