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가는 글이 있어

아래와 같이 퍼왔습니다





--아래--



깨달음이란



의식 무의식에 쌓인 자기관념들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본성본래인 참의식으로 거듭 남을 뜻하는데.



깨달음이라는 우리 말의 어원을 살펴봐도 "깨고 다달음"의 준말로서,



일체의 관념들을 깨고 본성본래에 다다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관념이란 인체5감으로 체험하는 일체의 경험정보들을 의미하며,



사람은 누구나 인체5감으로 체험하는 경험들은 단 한 순간도 놓침이 없이



체험 당시의 느낌이나 감정 그대로가 의식 및 무의식에 기록 저장되어,



체험 당시와 유사한 상황을 접할 때 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의식 및 무의식에 기록된 이들 경험정보들이 자동으로 연계되어



중추신경계를 통한 의식작용에 관여함으로써,



매순간 주변사물을 대응함에 있어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관념들은 자신 스스로의 체험으로 생성되기도 하지만,



부모의 정자와 난자를 통해 모든 조상들의 경험정보들도 함께 전이됩니다.







따라서, 각 개인이 지닌 일체의 자기관념들을 소거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살아온 삶 속에서의 경험들로 쌓여진 관념들을 먼저 정화한 다음,



부모를 포함한 모든 조상들로부터 전이된 관념들까지도 정화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의식 무의식에 혼재하는 자기관념들의 상당부분을 정화하게 되면,



정화된 만큼 의식이 순수 본성에 가까워져 주변 사물을 인식함이 확연이 달라지고,



의식이 본성에 가까워질 수록 본성의 영향으로 더 지혜롭고 유능해 지게 되며,



그러한 과정에서 저절로 무한 가능성의 본성본래를 깨닫게 되고,



나아가 육신(몸)이 태어나기 이전의 본성과 하나된 느낌 즉,



몸이 있되 몸이 없어지고 무한 가능성의 의식만 존재하는 소위 무아의 경지에 들게 됩니다.







자신의 본성을 깨닫고 몸이 없어진 무아의 경지에 들게 되면,



그 만큼 몸 마음에 쌓인 일체의 질병 현상들이 사라져 건강이 회복되고,



의식의 힘이 고도로 강화되면서 집중력이 매우 강력해 집니다.







고도로 강력해진 집중력으로 계속해서 의식 내면에 집중함으로써,



잠재의식 깊이 내재하는 지극히 미세한 관념들까지를 의식하게 되며,



내면으로 집중하면 할 수록 더 많은 관념들이 말끔히 정화되면서,



결국엔 실오라기 만큼의 관념도 없는 상태가 되면,



비로소 순수본성과 하나된 경지의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원형이라는 개체적 순수본성을 지니고 있어,



의식이 순수본성과 하나된 경지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 수록



본성의 무한지혜와 무한능력이 자연 발현되어,



그만큼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가운데 더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살게 되며,



누구든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가운데 더 행복한 삶을 살 수록



세상에도 그만큼 더 이로운 존재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즉, 깨달음이란 일체의 자기관념들을 깨고



무한 가능성, 무한지혜, 무한능력의 본성에 이름을 의미하기에,



태고이래로 진정 참깨달음을 위한 참수행법은



이러한 깨달음의 과정을 누구나 별 어려움 없이



최단시일에 확연히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아름들이 큰 통나무를 절단하는 일을



아무런 연장없이 만약 맨 손톱으로 시도한다면,



누구든 평생을 애써도 손톱만 상할 뿐 거의 어렵겠지만,



기계톱을 이용한다면 단 몇 분 안에 절단할 수 있는 것처럼,



충분한 경험자로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지도 받는다면,



누구든 단 기간 내에 능히 참깨달음이 가능한 것입니다









from daum cafe "磁 澐 仙 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