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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이회 장군과 부인 송씨의 고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25 18:10:45
추천수 0
조회수   733

제목

남한산성의 이회 장군과 부인 송씨의 고사

글쓴이

박재영 [가입일자 : 2001-05-23]
내용
Related Link: http://kr.blog.yahoo.com/andykbs%40ymail.com/252







남한산성에 가서 보면 남한산성 남쪽성곽의 축조를 맡은 이회 장군과 부인 송씨의 고사가 나옵니다.





쉽게 야그해서 공병대 대령이 성을 쌓는데 진도가 안나가서 공금횡령했다고



몰려서 처형당했고, 부인 송씨는 기부금(쌀) 모아 오다가 그 사실을 알고



쌀을 버리고 미석탄에서 물에 빠져 죽었다 머 이런 슬픈 야그죠....





그를 기린 사당이 남한산성 꼭대기의 청량당입니다.



이회 장군은 죽을 때 자신은 죄가 없으며 억울한 죽음을 매가 알려준다고 했는데



과연 그의 처형때 매가 하늘에 날아다녔다고 합니다.



이후 조사해보니 미완성이지만 그가 맡은 남쪽 성곽은 북쪽 성곽보다 훨씬



튼튼하게 지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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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프로의 역사에서 배운다 한줄 논평



삽질은 속도전, 꼼꼼보다는 대충대충이라도 빨리빨리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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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2966@paran.com 2010-05-25 19:10:15
답글

-- 대신 쥐랄 튼 거 무너트릴 때는 쉬워지겠죠. 이걸 복이라고 해야 하나? 화라고 해야 하나?

곽승훈 2010-05-25 20:00:58
답글

(*^..^)a" 조선 선조이후...슬슬 나라가 메롱되어 갔지요...정도가 쇠하고 기회주의가 흥하면서...<br />
근대말부터 일제. 건국에서 박정희까지 숱한 사회에 정의로움들이 사려져만 갔지요.<br />
잘나가나 싶더니만....왠 쥐&#46468;들이 출몰하여서....나라가 소란스럽씀니다.<br />
<br />
(*' ')a" 근데 악프로....어디선가 많이듣던 이름 같은데....스피커이름은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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