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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님 그런 고민은 기획사가 하는 것이고 성용님은 예산과 원하는 결과물을 설명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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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요기도 같이 ^^

빤쭈 브라 화보집인가요???

빤쓰 촬영할때 옆에 있었는데 눈을 어따 둬야할지 모르겠더군요.. ^^

성근님, 제가 을의 입장이어유. ㅠ ㅠ <br />
빤쭈처럼 헐벗은 촬영이면 오죽 좋겠어유. <br />
갑옷처럼 꽁꽁 싸매고 입고 나오는 거여유.

그럼 고생하세요.

40page라면 제법 액수가 될텐데...<br />
그렇다면 콘티 수준은 아니더라도 세부 기획안 2개 정도는 마련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br />

주옥 같은 댓글이 올라올 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br />
괜히 올렸어, 괜히 올렸어... <br />

태형님, 콘셉은 어느 정도 정해졌는데,<br />
주제별 각 씬마다 말로 글로 써야할 지, <br />
러프 콘티라도 해야할 지 잘 몰라서요. ㅠ ㅠ

"을"이라도 하청 안주고 직접 하시면 난감하겠네요.. ㅡㅡ;;

빤쭈나 비키니 아니믄 별루 관심 없쓰....ㅠㅠ

오래된 일이지만 제가 그쪽(광고사진 스튜디오)일 할 쩍에는 광고기획사에서 카타록(화보집) 외국패션잡지나 외국패션카타록을 복사,편집해 시안을 만듭니다. 그럼 그 시안을 들고 광고주를 찾아가서 결제를 득한다음 사진스튜디오를 결정하고 촬영일정(촬영장소헌팅후)을 잡습니다. 참 쉽죠이잉!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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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안작업은 적어도 경력 5년이상된 실장(아트디렉터)급들에게 작업을 맡기는데 초보자가

저도 오래전에 의류 카타로그를 여러번 만들어본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이게 그렇게 설렁설렁 나올 것이 아닌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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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에 컨셉이 결정되면 세부적인 시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다음 컨셉과 시안에 가장 잘 맞는 사진가와 스튜디오를 섭외 결정하고 블라 블라 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