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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이지만, 저한테는 새로운 경험이고.. 좋은 정보같네요..
들은 얘기인데, AMD에서 CPU를 생산할 때..
듀얼코어 CPU를 생산했는데, 코어가 하나 불량이면.. 싱글코어로 라벨을 붙여 판매하고..
쿼드코어 CPU를 생산했는데, 코어가 하나 불량이면.. 트리플코어로 라벨을 붙여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네요..
또 듀얼코어로 생산한 CPU를 수요에 따라, 싱글코어로 코어를 막아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쿼드코어로 생산한 CPU를 수요에 따라, 코어를 막아.. 트리플/듀얼코어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는군요..
이런 경우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서 ACC 기능만 활성화(Enable) 하면, 막아놓은 코어를 복구할 수 있다네요..
저의 경우 3만2천원짜리 싱글코어 사르가스를 구입했는데.. ACC 활성화 하니..
6만4천원짜리 듀얼코어 레고르로 변신을 했습니다.. 일명 사고르~
재밌는 경험입니다.. 뭐 인터넷 서핑이 전부지만, 공짜로 CPU가 업글되니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