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좀 생뚱맞은 글이지만 오디오의 열정이 있다보니
집앞에 보이는 고등학교의 풍경이 왠지 꼭 리시버를 닮았다는 생각에....
지금도 밤늦게 열공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에 꼭 좋은성과가 있기를 응원하며
퇴근후 식탁에서 늦은 저녁을 먹다보면 발코니 풍경에 양지고등학교가 눈에 들어옵니다.
녹색불빛의 학교명이 보이고 아래창에는 따스한 교실에서 풍겨나오는 불빛등
왠지 멋진 리시버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배미향님의 저녁스케치와 이어지는 오미희님의 라디오를 들으며 꼭 건너편 학교에서 보이는 멋진 리시버에서 들려오는 듯 합니다.
아마도 리시버에 빠져서 중증인듯 합니다. ^^*
무더운 여름밤에도 야간자율학습에 최선을 다하는 수험생들 고생이 참 많네요~!
좋은성적 거두어서 꼭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