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되고 그야말로 며칠도 안된시점에 어떤 토론프로그램에 나왔는데 거기서 그 똑똑함에 감동<br />
작년 노대통령 서거때 경찰에 항의하면서 단식투쟁할때 그 강인함에 감동<br />
남대문서장에게 불호령같은 호통을 칠때 그 전투력에 감동<br />
모든 야당의원이 표계산에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다물고 있을때 국회에서 숨긴 TOD 영상 내놓으라고 소리칠때 그 당당함에 감동<br />
어제 노대통령의 추모행사에서 정치적 지향을 떠나서 연대할
현회 을신 덕에 프로필을 찾아보다가..위키백과에서..<br />
"서울 서문여고를 졸업하고, 1987년에 학력고사에서 340점 만점에 326점을 획득해 전국 여자수석을 차지했고,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했다. 1990년에는 서울대 총여학생회장으로 활약했으나, 대학 1학년 때는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기지 않아 열등감에 시달리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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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출신의 전국 여자 수석, 서울대 법대.총여학생회장..<br />
얼마든
소신도 있지만 상당히 합리적인 정치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나이로는 한참 아래인 정치인이지만... <br />
그런데 여기도 자신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댓글이 있군요, 젊어서 그런 혈기가 있는지.<br />
조심하십시요, 나이 먹어도 그 버릇은 바뀌지 않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