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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무.....한달만 풍와라......<br />
혼자생각입니다.

저는 몸싸움 잘하고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세기면에서 좀 부족 하지만....

8년 전에도 세기가 부족했었는 데..(등으로 트레핑 했었다능..)<br />
아직도 그대로???

차두리는 대학 시절까지도 제대로 축구를 배우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br />
마음 먹고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대학가서라고 합니다.<br />
아마 월드컵 밟았던 선수 가운데 가장 늦게 시작한 경우에 속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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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 놀라운 점은 그 나이에 운동 시작해서 그 레벨까지 갔다는 것이고,<br />
더 놀라운 점은 그 하드웨어로 결국 거기까지 밖에 못 갔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br />
(개인적으로

이승열선수 폼이 제대로 잡혔네요.~...기대주입니다.

차두리는 고등학교때 전국대회 득점왕까지 했습니다.

0.0001%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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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두리가 좋은게 축구선수로써도 좋아하지만, 보기만 해도 즐거운 건강한(몸도 마음도) 청년같아서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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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로서는...글쎄요. 2%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차두리보다 딱히 다른 선수가 낫다고 이야기하기도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은 잘 몰라요~) 주전은 몰라도 후보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유럽선수들과 몽빵하려면 그런 선수가 있어야 할 거

그럼..이제 니뽄은 오카다를 거시기 해버리는건가요..?

섬나라 유니폼 색깔............... 북한제인가 보군요.............. 파란색...<br />
아님 개날당 색이 왜색인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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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도 있는데................ 차두리라고 못있을 이유가..........................

차두리는 그럭저런 한 거 같은데, <br />
기성룡 생각보다 존재감이 없더군요. 프리킥 때 빼고는 보이지가 않는.

훔, 차두리 같은 경우는 뭐 고딩 때 까지는 운동 열심히 안했다고 스스로 그런다고 하더군요.<br />
대학가서 정말 축구 선수로 밥먹고 살아야겠다고 맘먹고 운동했다고 합니다.<br />
축구 기자 하던 후배가 해줬던 이야기에 근거한 이야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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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차두리 몸이야 축구장에서 유니폼 바꿀 때 직접 보시면 벌어진 입이 안다물어집니다.<br />
같이 운동해본 선수들도 혀를 두른다고 하더군요. 한번 받쳐보면 안

기성용은 발전이 전혀없고 컨디션도 최악이고 무엇보다 투지가 없습니다.....탈락시켜야

차두리 오늘 보니 니뽄 애들쯤은 몸으로 가볍게 바르더군요. 그리스 애들하고 붙히면 볼만하겠습니다. 야는 공차는것보단 몸빵용으로 필요 합니다. 기성용은 스코 가기전에 쓸만했는데 가서 많이 망가 졌어요 ㅠㅠ

차두리는 몸에 쉴드를 친거 같더군요....... 부딛치면 튕겨나가버리는 ㅡㅡ;;

맞아요...기성용 엄청 기대했는데...이거야 원..;;; 차두리는 나름 괜찮았어요!!

기성용은 대표팀 경기력을 오히려 둔화시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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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회복하면 비교가 안되겠습니다.

차두리는 괜찮았고 기성용은 별로 였어요..

차두리는 유럽 선수들 수비에 필요합니다.<br />
이영표의 가장 큰 단점이 공중볼 수비가 안된다는 거죠. 다 필요하니까 뽑은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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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본격적인 축구시작을 고등학교때 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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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정무가 욕 먹을만한 감독인지 정말 궁금합니다.<br />
도데체 어떤 성적을 올려야 욕을 안먹을지....<br />
월드컵 예선 진작에 확정하고, 지난번 중국에 지기 전까지 거의 무패의 성적이었습니

차두리가 볼 잡으면 그냥 좀 불안해요...;;;

사람들 마다 좀 다르군요 ^^;<br />
전 오늘 차두리 괜찮았어요 <br />
힘하나는 참 좋아요<br />
http://www.soccerline.co.kr/slboard/index.php?code=soccermingboard<br />
전 기성용 이청용 둘이 오늘별로...

히딩크때 환상이 아직 남아있지만 지난번 월드컵때 돌아보면 마찬가지 입니다.<br />
예선도 아슬아슬하게 올라갔고, 본선성적도 그게 우리 주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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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우리나라 득점왕입니다.<br />
우리나라 득점왕이 국가대표가 안되면 중국리그에서도 서브로 나오는 안정환이 국대에 어떻게 올라가는지.<br />
나머지 스트라이커 중에서 이동국보다 성적좋은 선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드웨어는 짱...공보다 빨리 달린다...그거밖에 없더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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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차두리에 역활이자 포지션 입니다..<br />
사실 별 영양가 없게 보이지만 그정도 스피드에 그정도 힘을 갖인선수가 없습니다..<br />
전방으로 뻥~찼을때 공보다 빠르게 달려가서 상대 수비진에 전열을 흐트러트리는 그런역활이..<br />
그가가진 역활이자 포지션 입니다..<br />
득점력은 떨어지더라도 그 포지션은 중요한겁니다.. <br

그나저나 일본은 눈물에 출정식..^^

차두리 제 역할 다 한다고 보는데요.<br />

차두리 선수는 2002년 이탈리아전이던가.. 교체로 들어가 오버헤드킥하던 생각납니다.<br />
그골로 이탈리아 이겼으면 엄청 떴었을텐데..<br />
중앙수비수로 일찍 포지셔닝했더라면 비디치나 퍼니낸드 안부러웠을것 같습니다.

차두리는 그리스전에는 필히 기용될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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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에게 기대를 많이 합니다.. ^^ 특히 박주영 이청용은 제발 부상당하지 말기를 빕니다..<br />
기성용은 셀틱에서 출전기회를 별로 못얻은것이 많이 아쉬운 경기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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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에 대해서는 윤양진님과 매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프로토할때는 무지하게 욕도 했지만요.. ^^)<br />
<

국대의 요즘 경기를 보면..어떻게 지지 않을 수가 있나..싶던데 말이죠.<br />
제가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대 실력은 2002년에<br />
비하면 하향한 수준으로 보이던데 말입니다.

저는 차두리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던데..항상 열심히 하구요~

허정무감독이 진정 강팀하고 경기한적이 있나요?<br />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 가장 강팀이 세르비아였지요...0-1로졌고...그후로는 제대로 된팀하고<br />
시합한적이 없지요..그저 아시아권이나 월드컵 예선탈락된 몸보신용 팀들과 친선시합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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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선발도 그렇지요.....다들 연고권 위주로 뽑는다고 바판하지않나요?<br />
검증된 몇몇선수들을 제외하고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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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문제점은 질생

이동국이 국내용이란것은 축구를 보는 안목만 있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좀더 봐서 아시아용...<br />
그이상은 절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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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용 선수가 따로 있습니다.....공격수로서 이동국은 상대수비에 발려 제대로 뛰지도 못합니다.

오늘 차두리 일본 국대를 상대로 개인기도 부리던데요??

금강불괴 차두리 든든하던데요. 일본과는 수준차이가 한참 나는 본선 상대국들과 대결에는 꼭 필요할 듯 합니다. 이청용은 스피드가 살아나지 않으니 그리 치명적으로 보이질 않아서 제일 아쉬웠습니다. 수비도 열정이 지나쳤는지 아주 무리하는 것 같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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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상대국들과 대등하게 맞서려면 일본정도는 3-0 이상으로 이기면서 완전히 경기를 압도했어야 하는데 그정도는 아닌듯. 그냥 박지성, 박주영의 이름값으로 이긴 경기라고 생각

오늘 차 두리는 일본선수 3명 쓰러 뜨린것으로도 할일 다했다고....

김재성인가요? <br />
전에 한번 경기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기성용보다는 훨씬 인상적이고 자신감 있게 잘하더군요. <br />
본선에서 제일 기대하는 선수입니다.

전체적으로 일본이 약체인지 아무튼 별로 가슴조리지 않고 본듯합니다.그만큼 안정이된것 아닐까요? 차두리는 심리적으로 필요한 선수같습니다. 그리스 선수가 2대1로 치고 들어오는 장면에서 몸싸움에서 밀려버리면 그냥 끝날 듯 합니다 , 이때 차두리가 그냥 발라 버리는거죠 .공하고는 하등의 상관없이 --- --;;

차두리는 정말 축구 즐거워서 한다는 것이 느껴져서 보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br />
남이 골 넣으면 지가 넣은 것처럼 활짝 웃으며 축하해주는 것 보면 훈훈하던데요.^^<br />
경기에서도 백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김재성 선수 스피드도 있고 슈팅력도 있어 보이지만 안정적인 경기운영에 필요한 미드필더로서는 글쎄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박지성이나 염기훈 정도의 위치에 맞는 선수이죠..

언제부터 일본이 약체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솔직히 승패여부를 떠나 우리나라가 경기력에서는 일본에 밀리지 않았었나요?

차두리 그냥 보기만해도 웃기다능~

차두리,,, 이기는 축구보다는 즐기는 축구를 추구하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br />
허감독은,, 히딩크와 비교하면 좀 미안하지만, 다른건 제가 잘 모르겠고 선수 발굴하는 것 하나라도 좀 잘 배워 따라했으면 합니다. 대표팀 감독 유지하려면 그 인맥 고스란히 가져가야겠지만 말이죠.

이원근님 말씀처럼 김재성을 중미로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리킥이나 코너킥 찰 때 빼고는 워낙 존재감 없는 기성용 대신 박지성에게 전체 공수조율을 맡기고 박지성 자리인 좌측 날개에 김재성, 우측 날개에 이청용 정도로 하면 어떨까 하는...김남일이 베스트 컨디션으로 뒤에서 공미 박지성을 받쳐주면 더욱 좋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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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김재성 선수는 아주 자신만만하게 플레이 하더군요.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승렬인가 하는 선수도

패스만 제대로 해도 말을 안하지...

두리 욕한 분들 이름 다 적어 놓을것이라능... 그라운드에 있는거 자체로 즐거움을 주는 선수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