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5/20~23 (2박3일)
인원: 3가족 (어른6, 초등3, 미취학1)
숙박 : 설악 금호리조트
출발 : 서울
차량 : 승용차2대
아버지 칠순 기념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길게 쓸건 없고, 간단 일정하고 참고사항만 적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일차 : 서울 -> 대관령삼양목장 -> 대관령한우타운 -> 숙소
코멘트 : 양떼목장보다 삼양목장이 더 좋다.
대관령 한우타운도 먹을만 하다. (1+ 기준으로 자리세포함 20만원 정도,,)
금호리조트,, 좀 낡았군 -_-;;
2일차 : 설악산(비룡폭포 왕복 & 케이블카) -> 가진항 물회 -> 해수욕장 ->
아바이마을 -> 한정식 -> 숙소
코멘트 : 비룡폭포, 케이블카 둘다 비교적 만족, 역시 설악산이 다른산보다 괜찮은듯.
가진항 물회 .. 반드시..꼬옥..먹어볼것. 왕강추
아바이마을: 마을이름 변경해야함..1박2일 마을,, 비추.. 사람만 엄청많음..
오징어순대,,공장에서 벌크로 박스채 사다와서 뎁혀 팜 -_-;;
3일차 : 환선굴 -> 강릉항주변 횟집 -> 서울
코멘트 :
환선굴 : 강추. 큰 규모에 여태 가본 동굴중 최고,,
굴까지 왕복하는 모노레일도 좋았음.
횟집 : 부모님, 애들 있어서 일부러 깔끔하고 괜찮은듯한 집을 골랐음..
(가격 대자 두개 합이 18만원.. 아주아주 배불리 먹음)
돌아오는길 : 교통지옥이 따로 없음 . -_-;;;;
나름 만족할만한 여행이었습니다.
낙산사, 휴휴암 등 절에 못 들러본게 아쉽구요.
황태찜, 막국수, 백도의가리비등 못먹어서 아쉽네요.
조언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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