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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전에 제가 아바이 마을 순대( 식당이름은 단천집일꺼에용)는 비추라고 말씀드린것 같은데 ㅋㅋ

대가족 이동이네요 ㅎㅎ <br />
인솔자는 신경쓰느라고 고생 하셨을듯

저도 그 아바이 마을 어느분 쓴글에 비추라고 올렷는데요... 1박2일 나왔던...단천면옥<br />
속초가 제 나와바리라...쩝~ 그리고 88생선구이 옆 생선구이집 1박2일 찍었던... 거기는 <br />
제가 안가본지라....근데...지금 사람 줄서서 기달립니다..워낙 소문만 있고 맛대가리는 실종한<br />
식당이 많아서....가기가 뭐 하네요~

저도 어제까지 2박 3일 강원도 다녀 왔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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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나올때 차가 밀려 버스도 안오고,<br />
더군다나 택시는 나중에 기사가 말하는데<br />
내려가는 중간에서 손님들이 택시를 다 끊어 먹는다고 하는군요<br />
설악산 입구까지 올라와주는 택시기사분께 얼마나 고마왔던지..<br />
택시 줄서서 타고 마을아래쪽 주차장 까지 가는데만<br />
두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br />
아주 죽는 줄 알았

참고로, 걸어서 가면 되지 않았느냐 하진 마세요.<br />
부모님이 걸어서 주차장 까지 내려갈 처지가 아닙니다.

삼양 목장은 들어갈때 한시간 반 가량 차가 좀 밀려서<br />
짜증이 날 뻔 했습니다만, <br />
도착해서 보니, 차라리 설악산 보다 훨씬 낫더군요.<br />
목장 내에서 셔틀도 안정적으로 자주 자주 운행하고<br />
산책길도 따로 다 마련 되어 있고.<br />
다만 구제역 때문에 소떼를 볼 수 없음이 좀 안타까웠지만<br />
푸른 녹초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 했습니다.

우아.. 환선굴.. 속초에서 꽤 멀텐데.. 정말 멀리 갔다 오셨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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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 마을은 진짜 비춥니다. . . 이거 캐 공감이구요.. <br />
설악산. .^^. .이것도 정말 휴일에 가면 차막혀서 거의 못들어가는 수준... <br />
돌아서 가는 방법도 있긴한데 어차피 콘도에서 내려서 걸어가야하는건 마찬가지.. <br />
정말 고생하셨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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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로 영월로해서 대관령 다녀왔습니다.<br />
영월까지 7시간 걸렸습니다. 영월세 대~~~~~~~~~~~~~충보고 대관령으로가서 올림xx리조트<br />
물도 제대로 안나옵니다(돈생각 간절했습니다)<br />
아침일찍 삼양목장갔습니다. 입장료 어른7000원 학생5000원입니다. (나올때 고생하겠군생각했습니다)<br />
역시 12시에 나왔는데 들어가는차 장난아니더군요 명철님을 제가 알았더라면 말릴뻔했습니다.<br />
그때 입구

사람이 많을것을 예상하고 일부러 20일날 휴가를 내고,, 석가탄신일 점심때부터 사람 몰릴것을 예상하고,<br />
삼양목장, 설악산을 먼저 구경했지요.. 성공적인 계획이었습니다. ^^;;<br />
아바이마을은 형님이 가자고 해서 잠시 들렀었는데..예상대로였습니다. 이전의 아바이 마을 이미지는 사라진지 오래고, 돈벌이에 집중하시는 마을분들만 있더군요.<br />
아바이마을 앞에 88생선구이 등은 줄이 엄청 길게 서있더군요.<br />

강릉항은...주문진항이죠~...?

아.. 회는..다시 찾아보니.<br />
안목해수욕장 근처군요. 헤렌하우스 건물의 해송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강원도 갔다왔는데... 양떼 목장은..... 들어가는데만 줄서서 1시간 30분이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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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패스.... 맛집 꿩탕과 만두 판다는곳..... 재료 떨어져서..... 못먹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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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 불고기 먹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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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비오고 안개끼어서... 운전하기 좀 그렇더군요..... 잘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