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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부산 중심에서 한참 떨어진 곳인데.<br />
근무지와 가까우면 좋은 생각이지만,멀면 출퇴근이 좀 어렵지요.<br />
출퇴근 시 좀 막힙니다.

제친구가 이번에 거기로 들어갔는데 머 사는데는 불편함이 없다고 말은하나 제가 봤을때는 진우님 말씀대로<br />
교통이 좀 문제가 되더군요.....^^ 신중히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퀀텀은..비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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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도 높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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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관이나 양산에 대형평수 미분양을 찾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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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은 분양가 기준 평당 500만원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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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은 평당400만원 정도에도 가능합니다.

명지,녹산,진해 등 근무지와 가까우면 괜찮은 생각이지만 부산시내로 출퇴근만 하시더라도 피곤하실겁니다...

소유쥬가 건설회사 명의로 되어 있다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약 건설회사가 부도나게 될 경우 전세권 설정을 한다 하더라도 임금채권(건설사 직원들의 받지 못한 급여)에 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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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쯤 전에 제 친구가 그런 경우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법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새 아파트라고 좋아하며 들어갔던 친구 녀석인데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400, 500 정도면 건축비만 받는건가요? 헐~ 아무리 아파트값이 거품이라고 해도 너무 쌉니다. 그런데 왜 분양도 안되는 지역에다 아파트를 지었을까요? 궁금...

현재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의 사무실에서 낙동강 건너 멀리 보이네요 <br />
삼성자동차 바로 옆에 새로운 공단이 조성되어 공장을 짓고 있는 곳이 많은대요. <br />
직장이 공단안에 있다면 모르겠으나 밖으로 나와야 한다면 조금 생각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br />

명지퀸덤 준공다되서 시공사 부도나서 마감이 좀 부실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요.<br />
그래서 미입주되서 계약파기된 물량이 많다고 들었습니다.<br />
그 물량이 전세로 풀린거고요<br />
생활권이 서부산권이시면 한번 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br />
근데 2년 정도만에 시세차익은 힘들것 같고요. 최소 5년에서 10년 정도 봐야 합니다.<br />
그렇게 보는 이유는 아직 기반시설이 열악해서 생활근거지로 많이 부족합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