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사건은 북한의 무력도발이며 해서는 안 될 나쁜행동이며 여러분의 안전을 파괴하는 중대한 위협입니다.
그래서 전 우리의 동맹국, 우방국, 주요국들과 여러 국제기구들에게 많은 외교를 하였습니다.
이미 21개 국가와 UN, NATO등이 북한 비난성명을 발표하였고 앞으로 더 많은 나라가 참여할것으로 기대 됩니다.
특히, 미국과는... 고위급간 긴밀한 협의, 5.18일 한?미 정상간 통화, 5.26일 「클린턴」 국무장관 방한, 6월말 G20 정상회의, 7.22일 한?미 외교 및 국방장관간 2+2 회담등을 통하여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중국과 러시와와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화통화도 했습니다.
아마 유엔 안보리에서 이 사안을 다루게 될 것 같습니다.
유엔 안보리뿐인가요?? 저는 G8, G20, 및 ASEM 에서도 북한을 규탄하고 같이 응징하자고 촉구하려고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중에 하나가 전략적 사고방식입니다.
특히 외교부는 남을 설득함에 있어.. 어떻게 설득할것인가.. 설득해서 나에게 이득은 무었인가.. 혹시라도 잃게 될 것은 어떤것인가..
한 번 이라도 생각해 봤어야 할 것입니다.
발표문으로 짐작하건데.. 외교부는 북한이 이제 도발을 안했으면 좋겠고 핵을 버리고 국제사회에 동참하는것을 원하는거 같습니다.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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