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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o 시그너쳐를 사용해봤는데 저음 잘 잡아주더군요. 조여주는 저역이지만 킴버와 같이 툭 잘린 느낌이라기 보다 끝부분이 살짝 말아올려진 탱글탱글한 느낌의 저역입니다. 다만 초저역이 살아있는 깊이감있는 저역은 아니고 양감이 적고 약간 컷된 느낌의 저역이니 이부분에서 탈락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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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이 분명하며 조여주되 초저역을 살려주는 인터선이라...... 저도 궁금하군요.

흠 살집만 줄여주면 될텐데...은선을 써볼까요? ;; 네오텍 7N 은선이나 아우겐툼 금은 합금선으로 은선의 가는 고역의 버릇없이 저역좀 살좀 빼줄수 있을까요..;;

lat 파워선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역의 양도 많은편 아니고 풀어지는 느낌없이 깊숙히 내려갑니다.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파워선과 같은 성향이라면 lat 인터선이 어느정도 부합되지 않을까 싶네요.

XLO 울트라급만 되도 좋을것 같습니다...

노도스트,xlo,킴버,LAT

오디오퀘스트한번써보시죠<br />
저역이 단단해지기로 유명합니다..<br />
스피커밑을 단단한것으로 바쳐도 큰효과가 있습니다.

LAT... 저역부스트,경질,여타 잡소리 정리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LAT가 대세군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xlo. kimber ^^

LAT 는 저역은 그런대로 만족스러운데 고역이 은도금 선재와 흡사해서 너무 화려하고 기기 구성에 따라서는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고역이 약간 죽어있는 기기 구성에는 써볼만합니다. 고역이 이미 좋은 구성에서는 XLO가 추천할만 합니다.

오플의 신포니아도 좋을 듯 합니다. 순 은선 재질이면서도<br />
고역은 잘 다듬어 지며 동선같이 따뜻한 느낌이고, 탄탄하고 넓은 중역대와 더불어 <br />
저역은 길들이기 이전에는 오히려 양감이 적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br />
시간이 지나면서 탱탱하면서도 적당한 부피감을 주는 케이블입니다.

신포니아는 케이블도 에이징이 필요하다는것을 처음 알려준 넘이었는데.신품보다는 중고가 좋은 소리를 내어주는것 같습니다.

단단한 저역에 세련된 중고역, 오디오퀘스트 중급 이상 케이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