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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사무실에 가시면 됩니다.

전세 금액 변경이 없다면<br />
아무거도 안하는게 세입자 입장에서는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계약은 굳이 계약서를 다시 쓰지 않아도 됩니다.(자동연장) 다만 전세금 변경등 이전 계약과 다른조건이 새로 생겼다면 다시 쓰시는게 좋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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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계약했던 중개업소에 찾아가서 대서비를 내고 재작성 하시는게 아무래도 좋겠지요. 계약은 중요한 것 이니까 기본적으로 확인할 사항 재확인도하고 그러는게 좋죠.

확인할 사항 이란게 등기부등본등을 떼어보아 현재 물권, 채권등의 권리가 설정되어 있다면 재계약하면 전계약은 종료하고 새로운 계약으로 보기때문에 먼저 설정되어있는 권리보다 후순위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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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님의 말씀하신 부분이 이런걸 말하는 겁니다. 반면 이전계약을 자동연장 시켰을 경우에는 설정되어 있는 권리가 최초계약일 보다 뒤에 설정된 것이라면 연장이 됐어도 설정된 권리보다 선순위를 유지하는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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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 갱신이 되는경우, 세입자 입장에서는 기간의 약정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자동연장되기때문에 유리합니다. 기간을 단 3개월을 주장할수도 있고 2년을 주장할수도 있게됩니다.<br />
그런데 반대로 임대인 입장에서는 세입자가 언제든지 이사나간다고 하면 계약이 종료되기때문에 다시 기간을 2년으로 해서 재계약서를 작성하기를 원할겁니다. 그렇게 해야 기간내에 세입자가 이사하는경우 중개수수료등을 세입자에게 부담시킬수가 있지요.<br />
임대인이 굳

저도 자동연장 관련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br />
자동 연장시 최우선 변제 금액(2008년 변경된것으로 아는데)은 어떻게 되는 지 아시면 알려 주십시요.

최우선변제는 소액보증금의 임차인에만 해당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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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보증금의 기준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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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도권중 과밀억제권역은 6천만원<br />
2.광역시(인천광역시, 군지역 제외) 5천만원<br />
3.그 밖의 지역은 4천만원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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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금액은 소액보증금의 기준이고 이 금액 전액을 최우선으로 변제 받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최우선 변제금은 주택가액 1/2범위에서 최우선 변제를 받을 수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

지태님 답변 감사합니다. <br />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제가 최초 계약이 2008년 4월 이었고 <br />
올해 4월 만기 되었는데 주인께서 살고 싶은 만큼 살고 집을 팔아 달랍니다.<br />
지방이라 2000만원에 월 40만원 주고 있는데 2008년 8월경 최 우선변제금액이 1200만원에서 1400만원으로 상향 되었기에 자동 연장시 1400만원을 최우선 변제 금액으로 받을 수 있는가 하여 드린 질문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