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와 같은 경우이군요<br />
<br />
저혈당오면 처음엔 치매처럼 횡설수설하며 사람을 잘못알아 보며(치매로오인)활동적이다가..<br />
하루종일 조용히 잠만자고...식은땀을 많이흘립니다(소변으로오해)....<br />
항상 주변에서 보살펴드리고...혈당조절 안되면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좋습니다<br />
수술은 처음 들어보는 얘기인데요...<br />
에고.... 입원을 하셨다니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요.<br />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직까지 혈당을 잡는 수술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고혈당이셨다면 일단 당뇨약을 드시고 계신 듯 한데요.<br />
저혈당까지 오셨다면 아마 병원에선 앞으로 인슐린주사 처방을 내릴지도 모르겠네요.<br />
고혈당에서 저혈당을 넘나드는 당뇨시면 꾸준히 혈당체크를 하시고 식이요법과 운동외엔 특별히<br />
다른 방법은 없는
저혈당은 주로 당뇨약을 드신 상태에서 식사를 거르신다거나 아니면 몸 컨디션이 많이 떨어질 때 주로 생깁니다. 일단 입원을 하셨으니 몸컨디션은 많이 안정이 되실거 같고 왜 혈당이 떨어지시게 되셨는지 대략이나마 알수 있게 될거 같습니다. 필요하면 혈당약을 조절할 수도 있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만간 퇴원을 하실테니 혈당관리, 식사조절에만 신경을 더 쓰시면 될 듯합니다. 당뇨로 수술하는건 저도 들은적이 없어서 그런게 있나모르겠네요. 췌장이식이
이상준님께서 직접 해결(?)하려 마시고 병원의 의사에게 맡기세요.(금방 치료효과를 보지 못할경우 2~3곳 정도 옮겨보세요) 그리고 의사의 처방대로 따르세요.<br />
<br />
이곳저곳 정보를 얻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신에 맞추어 해결하려 합니다. 병은 의사에 맞추고 병에 맞추어 노력하는 고생이 필요합니다.<br />
<br />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고혈당이시면 여러병의 치료에 정말 많은 제약이 있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