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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행복하지 못한 음악생활..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09-05 16:58:55
추천수 0
조회수   2,079

제목

어쩌면 행복하지 못한 음악생활..

글쓴이

송학명 [가입일자 : 2000-08-28]
내용

7여년의 바꿈질.. 그 시작엔 음악이 있었고 그 음악을 더 멋지게 듣고 싶다는 바램이 있었고 홈시어터의 꿈이 있었고 멀티채널 음악의 새로움에 대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뒤돌아 보기엔 이른지 모르겠지만 국민학교 5학년쯤 첨으로 음반을 구입하기 시작한 이후로 항상 음악과 함께 살아왔지만 이 7여년동안 만큼 음악을 즐기지 못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신에 오디오라는 즐거움을 만끽하긴 했지만 이젠 멈추고 싶다고 생각한지 2년 정도가 지났고.. 아직도 멈추지 못한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글로 쓰기엔 좀 긴 여러 이유들이 있습니다만 정리하자면 하이엔드에 대한 열망이 아직 남아있었기 때문이었을겁니다.

최근엔 크리스의 콜로서스와 씨름하느라 바빴는데요.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그래도 하이엔드급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말이죠. 아파트의 작은 방에서 제대로 된 소리가 나도록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제 오디오 생활의 변혁을 예고하는 단순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가 상당히 단순한 논리로 생각하고 움직이다 보니 나무만 보고 산을 보지못한 격인데요. 실상 오디오적 쾌감과 하이엔드를 즐기기 위해서 가장 우선시되야 할 것이 오디오파일용 소스입니다. 꼭 오디오파일용 음반이다 하는것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비교적 그런 소스들이 있고 아닌 소스들이 있는 건 사실이죠. 그리고 소스의 차이에 따라 시스템이 달라야 만족할 수 있다는 것도 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구요.

경음악, 보사노바, 영화음악.. 이런 것들을 즐기면서 하이엔드적인 사운드를 추구하게 되면 얻는것도 분명 있지만 잃는 것도 많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거실에선 정말 소리 멋지던 스피커가 방에선 힘을 못 쓰는 걸 어떻게 해야 하나.. 아, 오디오란 것이 실은 공간이 젤 중요하잖아요. 같은 기기라도 공간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구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엠프를 바꾸고 선재를 바꾸고.. 그래도 힘들면 스피커를 교체해보고.. 이런 노력들을 하다가 문득.. 나 바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은 위의 이야기들은 음악적 취향이 하이엔드 경향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는 그래서 실제로도 보면 빈티지 경향의 소리로 음악 생활을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죠. 여기서 빈티지라 함은 오래된 오디오를 뜻함이 아니라 그런 경향의 소리를 뜻합니다. 이러한 음악적 취향에 따른 오디오의 선택과 공간에 따른 튜닝 및 오디오 바꿈질에 관한 2가지 이야기인데요.

문득 옛날 일들이 생각나더군요. 이사를 가면 저는 젤 먼저 오디오부터 챙기고 그것부터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엠프를 기본 상태로 설정한 후 좋아하는 곡들을 들으며 스피커의 톤조절을 하느라 며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게 마음에 들면 그 이후에는 음악이나 그날의 기분에 따라 엠프의 톤조절을 조금씩 바꿔가며 음악을 들었죠.

??????

그때 제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이.. 상업적인 이유와 고음질의 추구 때문에 사라진 스피커와 엠프의 톤조절 기능.. 그것이야 말로 극한의 하이엔드를 추구할 이유없이 적절히 음악을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거실에서 울리던 소리가 데드한 방에서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그냥 베이스 톤을 좀 더 올려서 들으면 그만인 것을.. 왜 엠프를 바꾸고 스피커를 바꾸고 했어야만 할까.. 거실로 나가면 다시 또 스피커를 바꿔야 할지도 모르는데.. 물론 톤조절없이 바꾸는 쪽이 더 좋은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지금은 그런 스피커를 사고 싶어도 매우 드물죠.

크리스만 건재했다면 저는 아마도 10인치 3웨이의 큰 부족함 없는 제 스피커에 톤 조절 기능을 달아 달라고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결코 백프로 아니 칠십프로도 만족하기 어려운 오디오를 다양한 소스에서 만족하기 위해 2조 들이고 운영할 공간과 여력이 안 되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공간에 따른 느낌은 스피커로 조절하고 소스에 따른 차이는 엠프로 조절하면 쉬운데 말이죠. 물론 이퀄라이저라는 물건이 있습니다만.. 단순한 저에겐 그냥 고음, 저음 정도의 조절이 적합하고.. 이퀄라이저에 대한 음질열화의 걱정에서는 좀 자유롭지가 않군요.

이 스피커에 그런 기능이 있다.. 마란쯔7 프리에 톤조절 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은 건 아니구요. 어느정도 금액을 투자하면 음질은 만족할 수 있음에도 미세한 취향과 공간의 차이 때문에 바꿈질을 멈추지 못하는.. 스스로가 우습기도 하고 해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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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윤 2007-09-05 17:53:44
답글

곧있으면 득음 하실 것 같습니다..^^

홍상현 2007-09-05 18:53:53
답글

톤컨트롤은 둘째 치고라도 좌우 밸런스 조절 노브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br />
기기는 멀쩡해도 청취공간이나 기기배치에 따라 좌우의 편차가 생기는 경우는 종종 접합니다. <br />
특히나 유럽애들이 밸런스 노브로 간단히 조절할 수 있는 것을 고생시키죠. <br />
<br />
요즘 남기시는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송학명 2007-09-05 19:37:31
답글

득음하였으면 합니다. ^^ 음질에 손상을 주지 않고 톤 컨트롤을 하는게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톤 컨트롤이나 밸런스 등등은 가끔씩 참 아쉽죠. 제 콜로서스도 방에선 저역 좀 올려주고 거실에선 기본으로 들으면 별 불만 없습니다만.. 10인치 우퍼를 가진 대형 스피커가 오히려 방에서 저역이 부족할 수 있다는게 아이러니 하시겠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물론 제가 단단한 저역보다 풍성한 저역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죠. 아마도 좀 더 가지고 놀다가

y1962y@naver.com 2007-09-05 20:36:58
답글

제 생각과 같군요. <br />
오디오기기에서 벗어나 대충 편하게 음악을 즐겨보자고 컴퓨터를 소스기기로 이용해보니 지금껏 내가 원하는 소리를 위한 오디오를 찾았던 시간이 얼마나 부질없었던 일이었는지 깨닫게 되더군요. <br />
물론 기본이상이긴 했지만 그닥 유명하지 않은 중저가의 스피커로 이퀄라이져와 각종 음색조절기능등으로 극한의 해상도를 가지게도 만들어보고 윤기있는 음. 따뜻하면서도 감미로운음 전부 만들어 보았습니다. <br />
갖가

강지훈 2007-09-05 22:04:55
답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면 되죠.<br />
저는 거기에 의미가 있고 없음이 중요하다고 보진 않습니다.<br />
또 그 의미란 것도 사실 각자 찾기 나름이고요.<br />
음악이 좋다면 음악 동호회 갔다가 오디오가 좋으면 오디오 동호회 갔다 하는거죠.

이성민 2007-09-05 22:57:00
답글

좋아하는걸 하는것은좋으련만 그시간들이 좋은음을 찾기위한그시간들이 나중에보면 부질없는행동들일거라고 이야기하시고싶어하시는것같네요.

speedsk8@nate.com 2007-09-05 23:27:11
답글

괘짝을 방에 들여놓고 고생하는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br />

박형건 2007-09-05 23:45:04
답글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왼쪽 귀가 상대적으로 예민합니다. 이걸 깨닫기 전까지 왼쪽 스피커의 소리가 크게 들리는 원인이 기기 탓인지 룸튜닝 탓인지 알아내려고 여러 헛된 노력을 했었지요....^^ <br />
저같은 사람에게는 앰프의 밸런스 조절 기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br />
피씨의 음원을 들을 때는 사운드카드의 제어 기능을 이용해서 오른쪽 소리를 키우니 간단히 해결되더군요. <br />
안종일님 말씀처럼 피씨사운드의 이런 간편한

송학명 2007-09-06 00:01:35
답글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이야기가 있듯이.. 자신의 취향과 현실에 맞는 오디오란 것은 오히려 단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언급했듯이.. 좀 더 가격이 오르더라도 톤조절을 가진 고급 스피커가 있으면 좋은데.. 그런 스피커들은 또 성향이 특별나서.. <br />
<br />
의미와 부질에 대해 사족을 달자면 그런 내용은 본문에는 없고.. 같은 순정 자동차를 타고 다녀도 그냥 순정과 튜닝의 끝을 다녀온 순정은 분명 의미가 다르죠. 하이엔드에 대한 갈증이

송학명 2007-09-06 00:12:08
답글

제 경우 차차 진공관을 선호하게 되는게.. 음악을 계속 들으면서 가끔씩 강하고 자극적인 소리를 즐기는 건 참 좋은데 계속 높은 해상력의 소리를 들으면 어쩐지 귀가 피곤하다는 느낌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편안한 소리를 찾아서 진공관으로 가기도 하지만.. 결국 진공관도 현대적인 진공관 엠프들은 부드럽고 풍성한 소리 아니거든요.<br />
<br />
결국 진공관의 가장 큰 장점은 관을 통해 음색을 조절할 수 있다는건데.. 이게 톤

이웅현 2007-09-06 01:41:25
답글

오디오기기로 음악을 들을때..어쩌면 정말 최초로 모든걸 결정짓는건..<br />
<br />
녹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br />
<br />
클래식의 경우라면 어쿠스틱을 가늠할만한 레이블마다의 녹음특성, 또 시대에 따른 녹음특성이잇어<br />
그걸 참고하여 재생되는소리의 뿌리를 파악하기가 용이한 점이 잇었죠..멀티마이크세션인가..<br />
원포인트 세팅인가..부터 시작해서 스튜디오인가 홀인가, 해당 레이블이 사용하는 모니터스피커

송학명 2007-09-06 01:52:54
답글

제가 폴모리아류의 옛 음악을 많이 들으면서도 현대적 성향을 추구한건 웅현님 말씀처럼 폴모리아의 음악은 시대가 의심될 정도로 녹음과 믹싱이 화려합니다. 그걸 예전에는 모르다가 오디오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새삼스럽게 깨닫고 다시 과거의 음악으로 회귀하게 된 계기가 되죠. ^^<br />
<br />
문제는 폴모리아 음반은 대부분이 엘피입니다. 그리고 그 음반수가 엄청나죠. 무리하게 엘피를 정리하고 시디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음반을 구할 수

이웅현 2007-09-06 02:06:09
답글

예..^ 그런데 폴 모리아는 아니지만, 잡지를 읽다가, 그 당시의 프랜치 팝스류의 다른 연주자의 <br />
인터뷰를 읽게되엇는데, <br />
마이크 세팅에서 문제가발생하고, 이것을 믹싱과정에서 해결하다가 끝내 불 균형하게 출반할수밖에 <br />
없엇던 경우가 너무 많아 불만족스러&#50911;던 이야기를 하는걸 읽게 되었습니다. 하긴 이런것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레코딩에서도 많이 있는일인걸로 생각되었지만, 많은경우 땜질정도의 <br /

송학명 2007-09-06 02:15:55
답글

해외 유명 레이블 직배 시디중에서도요. 음질이 똥같은 음반이 있더라구요. 특히 팝 같은 경우에 예전엔 레코딩 시설자체가 열악하다보니.. 영화보면 교회 녹음시설로 녹음해서 그 테이프로 판 만들고 그러잖아요. ㅎㅎ 하여간 디스코 음반중에 유독 음질이 드러운 음반이 있더라구요. 그 음반 리마스터링 된거 한번 구해서 들어보고 싶네요. 원래 그런건지.. <br />
<br />
유독 베스트 음반류가 레코딩이 이상한게 많습니다. 해외도 예외는 아닌것

이웅현 2007-09-06 03:21:43
답글

정말 그렇죠..베스트들은 유독 그렇더군요..CD인데 테입 늘어지던 소리..이것때문에 방송사고장면도 종종 연출되었었습니다..하하하.(죄송합니다.. 당시에 꽤 웃겻던게 기억나서..)<br />
방송듣다가 늘어지는 소리가 나서 DJ외 기술자들의 식겁상황이 리얼하게전개되던 때가 종종 잇엇죠..<br />
기술자의 맨트도 방송을 타죠,,'이상하다 분명CD인데..' 이러는동안 당황한DJ가 다시한번 시도하자 또 앵<br />
앵 늘어지는 소리가 나와

기일광 2007-09-06 03:45:00
답글

헉...이웅현님...LP 복각하는게 그렇게 컨버터 하나 거치는 단순작업으로 끝나는게 아니예요.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어떤 경우는 새로 녹음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답니다...작업의 난이도에 비해서 완성도가 티가 안나는 경우도 많구요.<br />
<br />
예전에 제가 올렸던 음원 한번 들어보세요. 물론 LP를 녹음한건 아니지만, 음원을 LP에서 나오는 듯하게 만들어서 그걸 보정한 파일이예요. 클릭 노이즈를 조금 더 넣었으면 더

이웅현 2007-09-06 04:21:24
답글

아..예 제가 본건 LP로부터의 복각 이야기한건 아니고요..마스터 릴 테입으로부터의 복각장면이엇습니다.. <br />
<br />
스튜디오 주인인 작곡가가 발견한 릴테입으로 그렇게한거였죠..어쨋든 그건 디지털 레코딩이 아닌 <br />
바람에..컨버팅을 거치는모양이더군요. 시골의본가주변에 스튜디오를 차리는바람에 구경을 많이 햇 <br />
었습니다. 그분 설명이 마스터테입에서 별 작업을 못하고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br />
의외로

기일광 2007-09-06 04:22:52
답글

메인 엔지니어까지는 못 올라갔답니다. 어시스턴트 하다가 결혼을 앞두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정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굶어죽겠더라구요...그것도 그렇고 주위에 정상적인 가정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결국은 하고 싶은 일보다는 가정을 택하게 돼버렸죠...그만둔지 6년정도 된거 같네요..<br />
<br />
지금은 취미로 대충 하고 있는데, 가끔씩 지인들이 LP를 wav로 녹음해서 주면 CD로 만들어서 보내는 일

이웅현 2007-09-06 04:49:21
답글

어느정도 쓸만한 패러메트릭 이큐의 사용이라면, 가능성이 깊은 이야기인것같더군요.. <br />
그런데 좀 좋다 싶으면 상당한 고가일경우가 많으니... <br />
<br />
레코딩 스튜디오를 몇번 견학하고 또 영화음악가의 작업에 갖고있던 음악자료들 대여해주면서 <br />
구경할 기회가 몇번 있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음질이라는 최종 출력에 결정적인걸잊고잇었 <br />
던게 녹음인가보다..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br />
<

hosea@taesanlcd.co.kr 2007-09-06 08:22:17
답글

동감 가는 글입니다.<br />
<br />
지치신것 같기도 하구요...편안한 음악감상...<br />
<br />
예전에 명반에 대한 책을 내신 한 교수님이, 교수실에서 산스이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통해<br />
들은 음악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노라고 하신 말씀도 문득 떠오르는군요.

기일광 2007-09-06 11:50:33
답글

뭐...대부분의 스튜디오는 24비트 48KHz로 녹음을 많이 합니다. 어떻게 보면 DVD-Audio나 SACD보다 못한 소스죠. CD에 수록하기위해 16/44로 컨버팅을 합니다만, 그정도의 차이가 크게 느껴질꺼라고 생각되진 않구요. 제 생각에는 청취환경이 다르다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br />
<br />
스튜디오에서 제대로 된 모니터링을 위해서는 스피커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우선되는게 공간이거든요. 일반적인 청취공간에

송학명 2007-09-06 12:30:40
답글

공간의 차이가 참 무섭더라구요. 아무 스피커나 들여서 톤 컨트롤로 취향에 맞출수는 없겠죠. 그러나 자기 맘에 드는 스피커를 발견했는데 공간이 바뀌면서 저역부족 혹은 과잉 문제는 참 흔히 일어나거든요. 이게 세팅으로는 극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땐 톤컨트롤이 있으면 참 편할텐데 하는 생각이듭니다.<br />
<br />
요즘도 어느정도 톤컨트롤이 가능한 스피커가 나오는것보면 그게 대단히 음질을 깎아먹거나 힘든 기술은 아닌것 같은

이웅현 2007-09-06 23:23:18
답글

아..일광님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캐나다에서 녹음해갖고왔다면서 들려줬죠. <br />
최초의 원본인것 같았는데..편집한 CD몇장 재공하고 횡재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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