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난 번에 어떤 회원님이 올리신 글인데요 설득력은 떨어지는 글 같습니다.<br />
만일 서해에 미국 핵잠함이 숨어있었다고 한다면 중국이 여태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 누가 봐도 북한이 아니라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 생각될 테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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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우리나라처럼 사실확인도 안하고 픽션을 기사화하는 저널리스트들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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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문제는 정부측 주장도 믿기지 않지만 그렇다고 근거를 확보할 수
미국 하와이 미해군 도크에 미 핵잠수함이 수리받기 위해 2010년 4월 14일에 입항하여 수리중인 모습도<br />
공개되었습니다. <br />
또한, 한준위의 위령제에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샤프 미군사령관이라는, 미국의 고위관리가, 참석한 것은<br />
아주 아주 이례적인 일입니다. 또한 조의금까지 내기도 했습니다.<br />
그리고 주한 미대사관은 4월 9일부터 조기를 걸었습니다. <br />
이러한 정황들은 천안함 사고에
여하튼.. 엉성한 증거를 가지고 북한에게 혐의를 두어도 자연스럽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순전히 별이 주렁주렁 달린 전과자, 북한의 과오 탓입니다. 동네 일 터지면.. 일착으로 그 동네 전과자 먼저 훑듯이(그러다 간간히 뒤집어 쓰고).. 아웅산 폭탄 테러, 동해 잠수함 침투.. 연평해전, 훨씬 이전의 무장공비 남파 등등.. 전과가 한두개여야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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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찌되었든 선거와 관련해서는 이누무 정권이 너무 오
저 일본 전문가의 분석대로 북한은 절대 한,미가 도발할 수 있는 원인을 지금처럼 민감한 시기에 제공할 정도로 무모하지 않을 듯...<br />
말로는 큰소리 빵빵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네들의 외교적 술수이고 실제로 북한은 떨고 있죠. <br />
그래서 핵에 그토록 집착하는 거고요. 핵 아니면 지네들 지킬 방어수단이 거의 없다시피한거죠. <br />
다 낡아빠진 탱크, 비행기들 ... 이걸로는 싸워봤자 백전백패임을 누구보다 잘 알
정부의 발표에서조차 확실한 게 아무 것도 없는데.. <br />
세부적으로 갈수록 설의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 않은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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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 잠수함과의 연관은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을 이어놓기만 해도 그냥 눈에 띕니다. <br />
그걸 보고 싶으면 찾는 작업은 직접 하셔야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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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br />
말씀 드린대로 통신기록과 생존자 증언이면 다 복원될 수 있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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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미 핵잠수함과의 관련부분에 많은 부분 고개가 끄덕여질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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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buruzima@ymail.com/863.html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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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litaryphotos.net/fo
미 핵쟘이 천안함을 들이받고, 옆으로 주욱 긁고 지나가면서..<br />
그 충격으로 핵쟘위에 있던 소형 잠수정이 떨어져 나가...<br />
그 잠수정을 건진다고 미군애들 부산 떨었던 것이고, <br />
그거 건지는 동안(2일) 우리나라는 천안함 구조하러 가지도 않았던 것이다...... 라는게 <br />
가장 신빙성 있는 가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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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형 잠수정이 천안함과 부딛혔다는 말도 나오는데, <br />
몇년전 부시도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 있다는 '결정적 증거' 가 있다고 구라치고....<br />
이라크 전쟁을 벌였죠. 전쟁이 끝난뒤 ...... 없더라 카더라~.......가 되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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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천안함껀은...... 선거가 끝나면........ 천안함? 거기 뭐꼬?....... 라는 분위기 될듯....
그렇죠. 뭐.. 드러나겠지요. <br />
그래서 이만 호기심을 접을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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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후 기질이 있어서 <br />
생활패턴 무시하고 한 동안 뒤져보았는데.. <br />
6개월간 FTA 쇠고기 통상 자료 수색할 때에 비하면 <br />
사실관계가 복잡하지 않아서.. 동기 소멸이 길지 않네요.<br />
사고 해역의 수심등을 고려시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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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수함이 기동하기에는 수심이 너무 얕습니다. <br />
그 지역은 그물망이 산재해 있어 스크류에 그물이 걸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지역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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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함이라는 것에 의문 점 중 하나가 중어뢰를 운용하는 크기의 잠수함이 <br />
운용될 만한 지역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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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급이 아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182748<br />
기사입력 2010-05-21 21:04<br />
국방부는 대북 대응방안으로 군사적, 비군사적 조치를 모두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
군사적으로는, 이른 시기에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그리고 핵잠수함과 함께 서해에서 대규모 대 잠수함 훈련을 벌여 북한을 압박할 계획입니다
(홍콩=연합뉴스) 중국이 지난 15일 동중국해(東中國海)와 서해에서 핵잠수함을 이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둥펑(東風)-31 Ⅱ'을 시험 발사했다고 홍 콩의 일간지 태양보(太陽報)가 25일 보도했다. <br />
기사입력 2000-12-26 01:09 <br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044832 <br />
아..그리고 버지니아급 핵잠 생긴 모양을 보면.. <br />
옆으로 들이받았을때.... 밑을 치고 들어가는 모양새입니다. (반대로 당하는 배는 위로 튀어오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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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가지 버지니아급 핵잠의 잠항 능력은 수심 250m급입니다. <br />
이정도 잠항 할 수 있는 잠수함의 외피는 ... 노후된 알루미늄함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인성님처럼 이명박 정권에서도 선거맞이 북풍이겠거니하고 선거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될것으로 보았는데... 요즈음 미국의 적극성과 북한의 대응정도로 보았을때 좀 더 심각한 문제로 번져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6자회담을 어느정도 앞두고 있었고, 북한의 심각한 식량문제나 경제상황 등을 고려했을때 만약 유엔안보리니, 국제적인 강력한 대북제재하면서 북한의 소행을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모양새로 간다면 북한으로써는 그냥 이대로
3일전에 이런 뉴스가 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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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北소행 공식발표-대북제재 본격화> <br />
미군 7함대 서해안 전진배치 거론, 항공모함·이지스구축함 보강 가능성… 대북 군사경고 의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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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이미 올 하반기에 서해상에서 대규모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실시키로 합의하고.. (...) 미군의 핵추진 잠수함이 참가해 가상의 북한 함정에 실제 어뢰를 발사하는 등 ‘실전’에 준하는 형태가 될
천암함 밑면은 철제 구조입니다. 윗면의 구조물이 알루미늄제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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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나이급이 고장력강을 사용한 것은 맞기 하지만, 단각식 설계를 기반으로 한 잠수함이<br />
수상함정을 두동강 낸 다음 아무런 손상도 없이 최고속도로 진주만까지 후퇴했다는 것은<br />
무리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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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운용을 안하는 것과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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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하면 선
왜 거기서 그 핵잠이 있었고, 왜 부딪혔나? 하는 문제는 우리가 정황상 알기 힘든 부분이고..<br />
부딪힌것과.... 그 이후의 정황상 핵잠이 가장 잘 들어맞는다는거죠.<br />
어뢰 맞은 배가 저리 우겨지고 긁히고 반토막 갈라진다는것 또한 상식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왜 거기서 그 핵잠이 있었고, 왜 부딪혔나? 이런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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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어뢰 공격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 중에 하나가<br />
북한이 얻을 것이 무었이냐? 라는 것에 물음에 정확한 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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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결속용도 아니고 얻을 것도 없는 행위에 너무도 리스크가 큰 방법을 사용했다는<br />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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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핵잠이
미 핵잠이 왜 거기 있었나... ?에 대한 것도 위에 일본특파원의 글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고개가... <br />
백령도에서 평양까지가 남한에서 측량될 수 있는 가장 단거리라고 하죠. 170km !<br />
백령도 연안에서 잠항하며 몸을 숨기고 다닐 수 밖에 없는 게 미 핵잠수함의 현재 상태 아닐까요 ? <br />
대한민국 연안에 미 핵잠이 터놓고 다닌다면 이는 북한 애들에게 또 하나의 빌미를 제공하는게 될테니까...<br />
노일준님.. 핵잠이 왜 거기 있었느냐에 대해서는 먼저 작계 5027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작전계획 5027'은 아마 아실 것 같습니다. 북한의 선제 공격과 우발적인 도발 등과 같은 유사시를 대비해서 한미연합사가 공동으로 군을 운용하는 전쟁 수행계획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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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계 5027의 5단계에 보면.. 1,2단계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보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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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계 : 북한에 의한 남침
그리고 북한 어뢰에 의한 침몰은 오히려 여러가지 풀지 못할 문제점들이 더 많은게 사실 아닙니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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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한과 미국의 군사훈련 중에 잠수함을 남한에 침투시킨다 .... ? <br />
2. 침투시켜 천안함을 침몰시킨 후 그 삼엄한 경계망을 유유히 흔적도 없이 빠져나갔다 ... ? <br />
3. 어뢰에 맞아 침몰된 배의 생존 선원들이 고막도 멀쩡하고 사지도 멀쩡하다... ? <br />
4. 물기둥을 본 사람
또한, 남한 당국은 당시 통신기록, TOD영상, 생존자들의 생생한 당시 증언들을 동원하면 오히려 그럴싸한 <br />
정황을 이끌어낼 수 있을텐데 왜 이 가장 간단한 정황증거들을 꼭꼭 닫는 것일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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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통신에서 20년 근무한 지인이 하는 말이 " 정부가 도대체 뭘 감추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합디다. <br />
통신기록일지만 보면 그 당시 정황의 90%는 나온다고 하는데....
1단계, 북한을 하늘과 바다에서 봉쇄하고.. 2단계, 북한의 후방기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사용한다고 되어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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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단계 특히 1단계가 잘 되어서.. 북한의 남침 징후를 전광석화 같이 때려잡으면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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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2~3년전의 중앙일보 인터넷 판으로 본 기사에 의하면(지금은 찾을려니 못 찾겠네요) 백령도 남쪽에 미국이 핵잠을
미군 핵잠수함이 우리나라 백령도를 보호, 감시하기 위해 거기 갔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한명도 없을듯...<br />
북한과의 전쟁이나 그 어떠한 돌발 등등에 대한 사전 정보탐지나 작전 등등을 위해...<br />
중국과의 견제능력의 광범위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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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곳곳에서 지들의 이익을 위해 마치 지구보안관이나 되는 양 온갖 군사력과 무력을 동원하여 <br />
도발하고 전쟁하고 하면서 그것을 마치
전 핵잠까지는 잘 안믿기긴 하지만, 어쨋든,,,,<br />
북한 잠수함과 어뢰의 능력은 극대화 시키면서 이지스함이나 미국 잠수함의 능력은 극소화 시키는 관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어느 분은 이지스함이 70키로나 밖에 있었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고 했고, 위에 노일준님은 핵잠이 백령도 감시하러 왔겠냐고 하시는 것을 보면 미국이 운용하는 장비의 능력을 너무 과소평가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핵잠이 서해에 왔다면 타겟은 적어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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