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간 준비했다던 1주기였는데, 비가와서 많이 분들이 못와서 아쉬웠습니다.
작년에 5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문상도 오늘은 30분 정도만 기다리면 될 정도로 사람들이 없더군요..
여전히 늘 보던 얼굴들..역시나..노통이였는데도 말이죠..
저녁 7시 30분엔 진알시에서 준비한 No Vote, No Kiss 사진 촬영에 오셨습니다.
곽노현 교육감 후보와 같이요..
그외에 12시에 제사를 지냈고...
진알시에서 준비한 KBS수신료 거부자들이 기증한 작은 14인치 등등의 TV로 과거 영상물 나오는 곳이 가장 인기가 좋은듯 했고..
더이상...설명을 주저리 주저리 할게 없네요..
왜냐면.. 초라 했거든요....
제발 내일은 비가 오더라도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합니다.
비록 리틀엔젤스 공연 때문에 저녁 7시에서 9시까지만 허락한 행사지만, 우리가 2만이상이 모인다면 시청앞을 매울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하나만 봐도 저 역적패당은 무서워할듯싶은데...
아직도 드는 기우가.. 그의 1/'10인 2000명 정도쯤 올거라 생각이 드네요..
휴...
늦은밤이라 두서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