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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여자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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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01:2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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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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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여자의 마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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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용 [가입일자 : 2007-12-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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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초에 같은 동호회에서 알고 지내던 처자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오빠 그 이상은 아니라고 그냥 이쁜 동생으로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답해줘서 고맙고 그렇게 하겠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어제군요. 저녁때 쪽지로 연락이 왔네요. 지난 몇일간 다시 생각해 보니 딱 3번만
만나보고 생각해 보자고요.
그래서 그럼 좋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내가 더 용기를 가지고 내일 만나서 즐겁게 지내보자고 답장을 주었는데 아직 답장이 없네요..
그 분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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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음이 원래 그렇죠,,,위와같이,,,두려움에 망설이는 거죠.자 이순간부터 사귀자 해놓고 사귀는게 아니고,,서로 이런 고민할때가 사귀기 시작하는거라 생각하고,, 지금부터 내 애인이다 생각하고 잘 해주세요.(반대로 사귈마음 없으면 걍...)그럼 반드시 따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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