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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에 술도 못먹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23 00:08:51
추천수 5
조회수   803

제목

이런 날에 술도 못먹네요

글쓴이

전성환 [가입일자 : 2004-06-27]
내용
비는 오고 마눌과 딸은 조용히 잠들고



자유를 찾은 밤인데 술한잔을 못먹네요 ㅡ.-



목요일에 연휴를 기대하며 생막걸리를 4통이나 사왔는데



이놈의 옻알러지 때문에 술한잔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잔하면서 노래를 듣던 영화를 보던 참 맛나는데 말입니다



이번 연휴는 완전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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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0-05-23 00:11:01
답글

그럴땐 허경영을 세번 외치는 겁니다~!

전성환 2010-05-23 00:15:49
답글

싫어하는 인간이라 혈압으로 더 가려울듯 합니다 ㅡ.-

이두석 2010-05-23 00:18:53
답글

뒷일을 제껴두고 일단 마시는게... 진정한 주당의 도리입니다... ^^<br />
<br />
단 책임은 셀프... ㅡ,.,ㅡ;;;

민성기 2010-05-23 00:28:46
답글

새우깡 안주에 발렌타인....<br />
오래된 알텍과 캠브리지 에서 나오는 박화요비....<br />
우울 암울 솔로도 가끔 이런건 좋은거 같아요....^^

전성환 2010-05-23 00:33:21
답글

민성기님 불업습니다<br />
발렌타인도 있고 새우깡도 있고 아주 오래된 알텍도 있는데<br />
술을 못먹네요 ㅡ.ㅜ

민성기 2010-05-23 00:49:24
답글

성환님이 부러우신건 오늘 하루이지만..<br />
암울 솔로는 늘상이 부럽답니다..ㅠ.ㅠ

전성환 2010-05-23 00:50:45
답글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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