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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놓은 불량이.. 란 뜻은 많은 분량이 군요.<br />
한참 생각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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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면서 내는 임대료를 미래의 분양가에 더하시면 안되죠.<br />
4년후 분양가가 2억 예상이면, 그냥 2억입니다. 거기에 취득세 등등이 들어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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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라면 모르지만, 실거주라면 나름 가정이 있는 동생분 일인데, 동생분이 알아서 하시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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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말렸다가, 나중에

전 잘 모릅니다만..<br />
친한 치구가 근처 검단에 살았는데.. 중대 들어오고 병원들어온다고 초봄쯤인가에 .. 무지 좋아 했습니다<br />
요근래 하는 얘기들어보니 시세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하네요.<br />
요즘 호재같은거 있어도 영향을 안받는다고 하데요<br />
그 친구는 세주고 이사왔는데, 전세는 내놓자마자 잘나간다고 하데요<br />

대강 거기 쫌 아는데.. 말리고 싶습니다~ 김포 장기동 아파트가 너무 많아요.. 매경에서 언젠가 가장 문재가 많은 신도시로 3개 신도시를 뽑았는데.. 그 중에 하나입니다.. 나중에 시세 보장 어렵다고 봅니다..<br />
실거주라고 해도 2억가까이 되는 돈을 지불할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딱 잘라 말씀 드립니다. 향후 세계경기 여파로 대박납니다. 심사숙고 잘 하셔야 남은 인생 잘 즐기며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연앤 바로 앞에 삽니다.<br />
집 사는 거 제가 아는 분이면 뜯어 말립니다.<br />
이 지역 죄 미분양이고요<br />
그냥 전세로 사시면 집값 걱정 없이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br />
동네 분위기는 깨긋하고 좋습니다.<br />

그쪽 지역 물량이 넘쳐나고 있습니다<br />
입주를 앞둔 아파트에 분양 광고가 판을치죠<br />

서울 인근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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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10년 넘도록.. 인상 없는 곳이 김포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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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형이 아마... 14년 정도 사셨쪄 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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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리 만치.. 호재던 악재던.. 시세 반영 안되는곳... 저도 이해 잘 안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