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단정적으로 말하는 느낌이 없지는 않으나...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처럼 주위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지 않나 생각함니다.



학생때는 남들과 같이 과외해야되고..

결혼해서는 남들과 같이 외식도 다녀야하고...

남들 집사면 나도 뒤질세라 빚내서라도 사야하고...

뭐가 대박이다.유행이다 하면...나두 그냥 따라해 봐야하고...

암턴 남들의 움직임에 유독 관심이 많은 국민입니다.



역시 정치쪽도 이런 성향 없지않다고 할 수 없을것입니다.

저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휩쓸었고..

지난 국회의원.대선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들이 압승을 거두었씀니다.

또한 각종 언론매체에서 여당주도의 정치상황이 반복되어 보여지고 있고



주위에 의견이 와싸다 게시판과 동떨어지게 느끼신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당연함니다. 우리 국민의 쏠림의식으로는 그럴수박에 없겠지요...

관심들 없는척.먹고 살기만 바쁜척.말들은 않하고있지만.. 내심 대세가 이것이구나

느끼고 반응하고 있는거죠.



허나 .요번 6월2일 지방선거에서 이러한 쏠림현상에 균열이 생길경우.....

하느님이 보우하사 한나라당의 지방선거 참패시....

아마 주변분들 틀림없이 저마다 나중에라도 한마디씩... 한나라당에 할걸요.ㅋㅋ

이건 많이 배우신분이건 좀짧으신분들이건 예외를 찾기 힘들지요.

물론 나이 좀드신 여당성향의 외골수분들은 제외하고요.

우리는 역사적으로 봐도 그렇고..주변의흐름에 무척 순응하며 따르는 민족입니다.

본능적으로 대세를 파악하여 따르려는 DNA가 옵션으로 탑제되어있씀니다.(*^..^)a"









투표 꼭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