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좀 먹고 주변의 사람들이 특정지역 사람들 이라서 그런지.. 80% 이상은 말하는게 <br />
거의 딴나라당 알바 수준입니다. 그런 사람들 보다 제가 좀 답답하게 느끼는 사람들은 다른 아닌 <br />
젊은 사람들이 알바 같은 얘기나 하니.. 답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 입니다..
게시판은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저항의식, 또 다른 말로는 대체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현재 권력을 모두 한나라당이 장악하고 있고, 현안인 지방선거 선거판세도 한나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곳을 비롯한 상당수 게시판을 보면 마치 반대인양 나오죠, 또한 천안함과 관련하여도 사고원인은 일단 정리되고, 이제 중국의 태도변화, 대북제재 수준으로 관심이 옮아가는데 인터넷에서는 아직 좌초론, 자작극등 음모론이 득세
삼십대 사십대를 기점으로 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십대부터 40대 초중반까지 인터넷에서 정보를 취득하는 세대는 거의(저는 수도권) 다 딴나라당을 싫어하고 혐오하고 명박이 저주 합니다. 그렇다고 이들이 반드시 유시민이나 그 반대에 투표한다고 볼 수도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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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이후로 정보취득이 조중동 및 티비에 한정되어 있는 세대들은 다 명박이 정권의 주장을 비판없이 그냥 믿습니다. 또 이들은 투표도 열심히 하는 편이죠.
개인적이 입장에서 보자면 상당히 좌쪽으로 치우힌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br />
(좌파 : 두리뭉실하게 다같이 잘살아야지... 하는 그리고 사람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br />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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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면 저역시 일정한 부분에 있어서는 기득권을 포기못하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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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군대는 갔다와야지, 밀어붙이는 뭔가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