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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저를 서서히 죽이는 거 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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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2 12: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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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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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저를 서서히 죽이는 거 같아요 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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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가입일자 : 2003-07-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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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건의 일입니다..
1.
커피를 달라고 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우연히 커피병을 봤는데 말이죠..
유효기간이 무려 3년이나 지났다는 ㅠ.ㅠ
이런 걸 주면 어카냐고 했더니..
먹어도 안죽는다나요? ㅠ.ㅠ
해외에 유통되는 한국식품이
아무래도 유통기간에 임박한 것이 많다지만 ㅠ.ㅠ
2.
어제밤 컵라면을 끓여달라고 했습니다..
찬장에서 꺼내서.. 걍~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가만?? 비닐 봉다리를 벗기는 과정과 윗뚜껑을 뜯는 과정없이??
뭐냐고 했더니..
애덜이 뜯어놓고 먹으려다가 만 거랍니다..
언제 뜯은 거냐고 물으니까.. 꽤 됐데요 ㅠ.ㅠ
저 죽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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