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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어제 밤에....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22 11:44:47
추천수 0
조회수   1,802

제목

[19금] 어제 밤에....ㅠㅠ

글쓴이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내용
어제밤에 몸두 찌뿌드하구....



사우나에 목욕하러 갔음다...



샤워기에서 잘 씻구 있는데..



옆에 남자..머리는 반쯤 빛이 나구.....



온 몸에 비누칠을 하구 씻구 잇는데...



중심 부분에 뭐가 달린건지, 있는지 없는지...(꼭 자라 대가리 같은게...)



혼자서 속으루 웃으면서... 조게 커지믄 올매나 커질랑가...ㅎㅎ



묘한 상상에 젖어서 힐끔 힐끔 쳐다보면 서 다 씻구...



또 옆을 힐끔 쳐다보니..



그 양반두 다 씻었는지 몸에 비눗물을 씻어내구...



순간 둘이서 눈을 마주쳤는데.....





어라??



안면이 있는거 가타서리...



한번 더 쳐다보구...





흐미.......



종호 노친네가 요기서 모하는겨??



노친네두 놀래서 쳐다보는데...





















































잠에서 깼습니다.....



굼에서두 나타나는 무서븐 누친네....



거참......



진짜루 밤에 꾼 꿈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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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10-05-22 11:46:45
답글

종호할배도 같이 보며 힐끔 거리다 똑같은 생각을 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nt_admin@shinbiro.com 2010-05-22 11:47:26
답글

자라보고 놀란가슴..?<br />

김광범 2010-05-22 11:50:13
답글

모하러 꿈에꺼정 나타나는겨....<br />
<br />
참내....ㅠㅠ<br />
<br />
경훈님아..<br />
<br />
애는 괘안은겨?

김영선 2010-05-22 12:27:27
답글

유유상종??

우상대 2010-05-22 12:38:25
답글

ㅋㅋ

장순영 2010-05-22 13:02:53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br />
그런데 그렇게 숨겨졌던게 갑자기 돌변하믄 사실 더 무섭다는...ㅠㅠ

nt_admin@shinbiro.com 2010-05-22 16:13:35
답글

아뇨 성님..<br />
애가 밤에 열이 올라서요..오늘 퇴원을 하고 싶었는데<br />
주말에 계속 병원 신세를 ㅡㅡ;;<br />
뇌수막염이 의심된다고 하네요

ktvisiter@paran.com 2010-05-22 16:40:48
답글

경훈님....그래도 확실하게 검사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쾌유를 빕니다...<br />
<br />
<br />
글고, 포장지 부식(?) 광범님....ㅡ,.ㅜ^ 잉가나 나 그때 거기 안갔어......딴 잉간델꾸서 놀아 놓군....ㅡ,.ㅜ^<br />
<br />
참, 내 올챙이(?)는 은제 보내줄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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