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부터 대한문에서 서거 1주기 추모식 진행합니다
많이들 와주세요...
---------------------------------------------------------
시사IN에서 인터뷰하신 내용이랍니다......
운명이라 생각하시는 당신 참 고맙습니다.
그 김제동이 다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년 추도식 사회를 보기로 한 것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가 시작되기도 전에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몸의 절반을 잃을 위기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덤덤했습니다.
5월23일 그는 예정대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사회를 볼 예정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추도식 사회를 보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고,
나는 사회를 볼 것이다.
그 다음의 일은 운명에 맡긴다"
그는 또 말했습니다.
"나는 불행이 두렵지 않다.
불행을 알아야 행복의 소중함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불행해 봐야 사람들이 언제 행복해지는 지 알 수 있다.
언제 무엇 때문에 행복해는 지 알아야 그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
김제동은 추도식 사회를 보는 것으로 노무현을 지킬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우리가 그를 지킬 차례입니다. 시사in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