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
마란츠 2265B 에 JBL L112 물려서 음악 생활하고 있는 왕초보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오늘 집에 조카 (4살, 6살) 들이 놀러온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까지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문득 퇴근길에 스치는 불안한 느낌. ㅠㅠ
아니라 다를까 집에 와서 제일 먼저 스피커를 확인해보니,
다른분들 글에서만 보던 ㅠㅠ
스피커의 미드레인지를 엉망으로 만들어놨네요.
가운데가 눌리고 찢어지고, 그것도 양쪽다 흑흑흑
아무것도 모르는 와이프와 애들한테는 화도 낼수 없고 혼자 속으로 끙끙 앓고 있습니다.
사진 첨부하니 고수님들 한번 봐주세요.
분당 사는데 근처에 JBL 오래된 스피커 잘 손보는곳 있나요?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JBL 수리로 유명한 곳이라면 먼거리도 상관없습니다.
전부터 어테뉴에이터는 조금씩 맛가려 했는데, 전체적으로 싹 손봤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사진]
[상처받은 왼쪽 스피커]
[상처받은 오른쪽 스피커]
와싸다 고수님들!!!
좋은 수리점 소개 부탁 드려요.
흑흑흑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