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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잘몰라요,,,,,,ㅠㅠ<br />
Rock 이나 jazz,,,

음악 좋군요. 캄솨~ ㅜ,.ㅠ^

대희님 ^^ 원래 첫 경험? 이란게 중요하답니다. ㅋㅎ<br />
음악. 아는거라곤 클래식이 전부 입니다. ^^

첫경험? .....부끄부끄......^^<br />

Couperin - Suite Am.에 등장하는 고악기들 이름 좀 알케줘 봐요 . ㅜ,.ㅠ^

여전히 말씀은 콧소리에 느리군요....ㅎㅎ

맥주 자셨다쟎어! ㅜ,.ㅠ^

cembalo, harpsichord, clavecin. 독일 표기는 검색해보세유~ 어르쉰. ㅋㅎ

나두 한번 하프시코등가 멍가를 누질러 보고 싶돠. ㅜ,.ㅠ^

오영걸 선생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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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휼륭한 분이시라 휼륭한 음악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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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집안의 오디오가 호강합니다. TT <br />

(재호 &#54973;아... 선생님 안할래... 선생 되었다 나중에 워떠케 뒷감당 할려구? 나 그냥 학생할래유 ㅋㅎ)

선생님의 의무는... 제자에게 밥을 잘 사주는게 가장 휼륭한 선생님의 의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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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 없습니다~~

바렌보임 무조건 싫어라 합니다...그 이유는 영걸님도 아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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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연주를 들으니까 낮에 보았던 영화 '시'가 오버랩되며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이 컴엔 스피커가 없어서리............... 쩝쩝................

방금 듣기 시작했는데 제가 좋아라 하는 마크 너플러 음악 나오니 좋네요 ^^<br />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영화 좀 충격적이지만 인상 깊었던 기억이...<br />
오늘도 출근해서 피로의 끝이 어디일까 고민하는 요즘이지만 <br />
그래도 자기 전에 산골방송 듣는 이 시간이 감사합니다.

사람이 지켜가야 할 소중한 것을 위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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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전한 여행길 되세요~

동병상련 이란 말이 맞는 모양 입니다.<br />
편안한 밤 되세요. ^^<br />

저는 개인적으로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정말 안 땡깁니다. 코드가 안맞나봐요. ㅋㅎ<br />
길. 재미있게 보셨겠네요? 제가 조아라 하는 할매가 된 여배우도 나오는데... ^^

전 특별히 좋아하는 감독이 없어서요...이창동 감독 영화도 별로 안 봤습니다. <br />
오늘 본 영화는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잔잔하고 템포가 느려 (원래 이창동 감독 영화가 다 그런가요...) 더군다나 남자 분들 코드는 아닐 듯 싶네요...시어머님과 꼬맹이와...효도 차원에서...여자들끼리 봤습니다. 옆지기가 진짜로 영화광인데...오늘의 수확은 괜찮은 영화관을 발견한 것이네요. 신촌에서 맛난 점심도 먹구요. 야구 좋아하는 회원님 가게에서요.

제 편견이겠지만, 제가 소설 읽기를 싫어해서요, 소설가 출신. 극본 작가로 출발한 감독이라 그럴것 같습니다. 저도 영화광 이었지만 제가 싫어라 하는 외국 감독들 역시 극본 작가 출신들이 대부분 입니다. ㅋㅎ

영거리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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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수고하셨슴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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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두 오늘 같은 레파토리 부탁혀유! ㅜ,.ㅠ^

스포 같아서 엊그제는 안 적었는데요... <br />
영화의 마지막 시가 일년 전 오늘 세상을 떠나신 그 분을 떠올리게 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