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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20 22:19:27
추천수 0
조회수   1,235

제목

연합뉴스

글쓴이

정진한 [가입일자 : ]
내용
05월 20일자 기사 (현재삭제됨)



천안함 46용사 유가족 "예상한 일..허탈"



고 문영욱 중사의 어머니는 합조단의 발표를 들으면서 사고 당시 아들이 겪었을 끔찍한 상황이 다시금 떠오르는지 떨리는 목소리였다.

문 중사 어머니는 "당연히 북한(의 소행)일 것으로 생각했다. 북한이 아니면 누구겠느냐?"라며 "그래도 공식 발표를 들으니 기가 막히고 아무 생각이 안 든다."라고 했다.

그는 "너무 허탈하게 당해 더욱 마음이 아프다."라며 "북 어뢰를 미리 감지했더라면.."이라고 안타까워했다.









04월 29일자 노컷뉴스 기사



"영욱아, 이제 부모님 곁에서 편히 쉬렴…"



하지만, 영정 사진 속 문 중사의 모습은 가슴 시리도록 밝기만 하다.

문 중사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담임을 맡았던 박 선생님은 분향소가 차려진 일주일 동안 과일과 과자, 떡 등을 영정 사진 앞에 올려놓았다.

고등학교 시절 홀어머니와 함께 살던 중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의젓하게 얼굴에 그늘 한번 드리우지 않고 밝게 웃던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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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주 2010-05-20 22:21:52
답글

헐...이건 뭔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avjjang@paran.com 2010-05-20 22:23:39
답글

기자가 소설쓰는 걸로 예상됩니다.

asungkor@hotmail.com 2010-05-20 22:24:48
답글

연합뉴우스 기자들 중 일부는 빙의 또는 신내림에 능한 무속인을 별정직렬로 고용해서 초자연적 기사를 쓰게 하고 있음이 틀림없읍니다. 아니면 그냥 빙신들이거나...

김창동 2010-05-20 22:27:58
답글

문영욱 중사의 어머니를 인터뷰한 것으로 보이는 20일자 기사와, 그 어머니는 문중하가 고등학교 시절에 돌아가셨다는 4월 29일자 기사네요. <br />
흐흐, 연합뉴스 기자는 무당이신가? 돌아가신 분과도 인터뷰가 가능하시네.<br />
저게 있을 수 있는 실수인가요? 저런 사람도 기자노릇할 수 있으니 원.

kik0921@hotmail.com 2010-05-20 22:30:45
답글

하도 조작질을 하다 보니 자기도 헤깔리는게지요<br />
<br />

김학순 2010-05-20 22:31:43
답글

요즘 기자들은, 상상력도 있어야 겠군요...

신필기 2010-05-20 22:32:48
답글

오해입니다. 저 기자 접신한겁니다. ㅎㄷㄷㄷㄷ

김병현 2010-05-20 22:39:19
답글

식스센스군요

김봉찬 2010-05-20 23:32:36
답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52&aid=000194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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