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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기 짝이 없는 야권 후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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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21: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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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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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기 짝이 없는 야권 후보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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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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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국민을, 도민을. 시민을 대표하는 자리에 가고 싶다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바른 말 할 줄 아는 기개가 있어야 합니다.
이 부도덕하고 비열하고 총체적으로 썪어빠진 정권에 맞서러면
온 국민을 기만하는 악질적인 술책을 목숨 걸고 저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야권의 올곧고 기개 있는 몇몇 후보들을 제외하고는
의식 있는 국민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2mb 패거리의 사기극을
있는 그대로 까발려 밝히지도, 소리높여 규탄하지도 않습니다.
사실대로 까발리면 표 깍여먹힌다는 계산에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지도자가 되려면 투표자들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오피니언 리더로서 투표자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쓰레기 신문들과 사기꾼 집단에 장악당한 방송들이
가히 거국적으로 온 국민을 세뇌시키고 속여멱는 이 상황에서는
연설, 팸플릿, 전단지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진실을 알려야 합니다.
짧은 시야로 표 깍여먹힐 것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긴 안목으로 사기극을 파헤치고 진실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궁극적인 승리는 언제나 진실의 편이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한심하기 짝이 없는 야권 후보들이 오늘 지나고 나면
사기꾼 집단에 목숨 걸고 맞서는 투사들로 바뀌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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